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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임신 12주 임부의 산전 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한 간호사가 제공할 설명은?

해설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 임부에서 수직감염은 주로 분만 과정의 혈액·체액 접촉으로 일어난다. 신생아에게 출생 직후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과 백신 1차를 서로 다른 부위에 함께 접종하면 감염을 대부분 막을 수 있다. e항원 양성이면 전염력이 높아 더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마치면 모유수유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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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산전 검사에서 B형간염 표면항원이 양성으로 나왔을 때 간호사가 설명해야 할 것은 임부의 치료가 아니라 태어날 아기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왜 이 답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의 수직감염은 태반을 통해 자궁 안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가 산모의 혈액과 체액에 노출되면서 일어납니다. 감염이 노출된 뒤에 시작되므로 노출 직후에 손을 쓰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표면항원 양성 산모에게서 태어난 신생아에게는 출생 직후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과 B형간염 백신 1차를 서로 다른 부위에 함께 접종합니다. 면역글로불린은 이미 만들어진 항체를 넣어 주어 당장 바이러스를 중화하는 수동면역이고, 백신은 아기 스스로 항체를 만들게 하는 능동면역입니다. 두 가지를 같이 써야 즉각적인 방어와 지속적인 방어가 함께 확보됩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제시된 자료에서 표면항원이 양성이면 현재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e항원이 양성이면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해 전염력이 높다는 뜻입니다. 표면항체가 음성이라는 것은 방어 항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간효소가 정상이라고 해서 전염력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간 수치만 보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신생아는 출생 직후 첫 조치를 받은 뒤 정해진 일정에 따라 백신을 마저 접종하고, 이후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감염 경로에 따라 예방법이 달라집니다. 풍진처럼 자궁 안에서 태반을 통해 감염되는 병은 임신 전 예방접종으로 막아야 하고, B형간염이나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처럼 분만 과정의 노출이 주된 경로인 병은 분만 전후의 처치로 막습니다. 반대로 톡소플라스마나 리스테리아는 임부의 생활과 식습관 교육이 예방의 중심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예방접종을 제대로 마치면 모유수유가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 드려야 합니다. 다만 유두에 열상이나 출혈이 있으면 아물 때까지 해당 유방의 직접 수유를 미룹니다. 또한 가족 가운데 항체가 없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접종을 권하는 것이 재감염의 고리를 끊는 방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분만 때 막는다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 임부의 신생아 관리

B형간염의 수직감염은 자궁 안보다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가 산모의 혈액과 체액에 노출되며 일어납니다. 감염이 노출 뒤에 시작되므로 출생 직후에 손을 쓰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표면항원 양성 산모의 신생아에게는 면역글로불린과 백신 1차를 서로 다른 부위에 함께 접종합니다.

면역글로불린은 당장 바이러스를 중화하는 수동면역이고 백신은 스스로 항체를 만들게 하는 능동면역이므로 둘을 같이 써야 합니다. e항원이 양성이면 전염력이 높아 더 중요하고, 간효소가 정상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예방접종을 마치면 모유수유가 가능하며, 유두에 열상이 있을 때만 아물 때까지 그쪽 수유를 미룹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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