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청진을 시작하기 전에 산부의 맥박을 먼저 세어 둡니다. 복벽에서 잡힌 소리가 산부의 맥박인지 태아의 심박동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태아서맥을 정상으로 잘못 읽게 됩니다. 청진기는 태아의 등이 놓인 쪽에 대고, 수축이 끝나는 시점에 맞추어 듣기 시작합니다.
기록에는 들은 값만 적지 말고 수축과의 관계를 함께 남깁니다. 수축이 끝난 뒤에도 심박동이 낮게 머물거나 회복이 늦으면 청진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전자태아감시로 전환합니다. 산부의 체위를 왼쪽 옆으로 바꾸고 활력징후를 다시 확인한 뒤, 확인한 내용을 한 줄로 정리해 보고하면 인계가 끊기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