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후 1일째 산모에게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할 간호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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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제왕절개 후 1일째 산모에게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할 간호는?

해설
복부 절개 통증 때문에 얕게 숨 쉬면 폐포가 허탈되어 무기폐와 폐렴이 생긴다. 베개로 절개부위를 받쳐 통증을 줄이면 산모가 깊게 숨 쉬고 기침해 분비물을 배출할 수 있다. 상처가 벌어질까 봐 기침을 막거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뒤에야 시작하는 것은 예방 시점을 놓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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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제왕절개는 분만인 동시에 복부수술입니다. 그래서 산욕기 회복 간호에 복부수술 후 간호가 그대로 얹힙니다. 수술 다음 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 가운데 하나가 폐합병증 예방입니다.
왜 문제가 되는지부터 보겠습니다. 복부 절개가 있으면 숨을 깊이 들이마실 때 절개부위가 당겨 아픕니다. 산모는 자연스럽게 얕게 숨을 쉬고 기침을 참게 됩니다. 얕은 호흡이 이어지면 폐 아래쪽 폐포가 충분히 펴지지 못해 쭈그러들고, 이것이 무기폐입니다. 여기에 기도 분비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이면 세균이 자라 폐렴으로 이어집니다. 마취제와 진통제도 호흡을 얕게 만들기 때문에 위험이 더해집니다.
그래서 간호의 방향은 통증을 줄여 깊은 호흡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베개나 접은 담요로 절개부위를 받쳐 주면 기침할 때 복벽이 흔들리는 느낌이 줄어 산모가 훨씬 편하게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진통제를 시간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주어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조절하고, 호흡운동은 진통제 효과가 가장 좋은 때에 맞추어 시행합니다. 강화폐활량계를 쓴다면 사용법을 직접 보여 주고 따라 하게 한 뒤 횟수를 정해 드립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제왕절개 후 첫날의 회복 간호는 세 축으로 묶입니다. 첫째는 지금 다룬 호흡으로 심호흡과 기침, 체위 변경이 들어갑니다. 둘째는 순환으로 다리 운동과 조기이상으로 혈전을 예방합니다. 셋째는 배뇨와 장운동으로 도뇨관 제거 후 자연배뇨를 확인하고 장음과 가스 배출을 살핍니다. 여기에 산욕기 간호인 자궁저 촉진과 오로 관찰, 수유 지원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대비되는 개념도 짚어 두겠습니다. 복대는 절개부위를 지지해 산모가 움직이기 편하게 도와주지만, 지나치게 조이면 흉곽이 펴지지 못해 환기가 줄어듭니다. 지지와 압박은 다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수유 자세입니다. 절개부위가 아파 아기를 배 위에 올리기 어려우므로 옆구리에 끼우는 자세나 옆으로 누워 먹이는 자세를 알려 드리면 통증을 피하면서 수유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증 조절이 회복 간호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호흡운동도 조기이상도 수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받치면 숨이 깊어진다제왕절개 다음 날의 호흡 간호

복부 절개가 아프면 산모는 저절로 얕게 숨을 쉽니다. 이 상태가 이어지면 폐포가 쭈그러들어 무기폐가 되고 분비물이 고여 폐렴으로 번집니다. 베개나 접은 담요로 절개부위를 받쳐 주고, 진통제 효과가 가장 좋은 때에 맞추어 심호흡과 기침을 시간마다 하도록 정해 드립니다.

복대는 지지용이지 압박용이 아닙니다. 지나치게 조이면 흉곽이 펴지지 못해 오히려 환기가 줄어듭니다. 호흡과 함께 다리 운동과 조기이상으로 혈전을 막고, 도뇨관 제거 뒤 자연배뇨와 장음을 확인합니다. 수유는 절개부위를 피할 수 있도록 옆구리에 끼우거나 옆으로 누워 먹이는 수유 자세를 알려 드립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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