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중에는 땀과 호흡으로 수분이 빠지고 섭취는 줄어 가벼운 탈수가 생깁니다. 그래서 분만 후 첫 24시간에는 38℃ 미만의 미열이 흔하며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대개 가라앉습니다. 반면 산욕열은 첫 24시간을 제외하고 열흘 이내에 38℃ 이상의 열이 이틀 넘게 이어질 때 의심합니다.
체온만 보지 말고 발열의 자리를 자궁, 요로, 유방, 창상, 정맥의 다섯 곳으로 나누어 확인합니다. 자궁저 높이와 압통, 오로의 색과 냄새, 배뇨 증상, 절개 부위의 발적과 삼출물, 한쪽 다리의 부종을 차례로 봅니다. 미열이어도 시간을 정해 다시 재고, 오로 악취나 자궁 압통이 함께 있으면 즉시 보고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