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반기에 통증 없는 선홍색 질 출혈을 보이면 태반 위치가 확인될 때까지 내진과 질경 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태반이 자궁경부 내구를 덮고 있을 때 경관을 만지면 혈관이 풍부한 태반이 찢어져 대량 출혈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진단은 복부 초음파로 합니다.
반대로 비침습적 사정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도플러로 태아심박동을 듣고, 패드 수로 출혈량을 기록하며, 활력징후를 정해진 간격으로 잽니다. 복부 촉진으로 태위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며, 태반이 하부를 차지해 이상 태위가 흔하다는 점을 함께 봅니다. 혈액형과 교차시험 결과를 미리 확보해 둡니다. 첫 출혈이 저절로 멎어도 반복될수록 양이 늘어나므로 입원 관찰과 태아 폐성숙 평가를 함께 계획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