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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모유수유를 하지 않기로 한 산모에게 유방울혈을 줄이려고 교육할 내용은?

해설
수유하지 않는 산모는 유방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잘 맞는 브래지어나 유방대로 받쳐 주고 냉찜질을 적용하며, 젖을 짜내거나 더운 자극을 주면 프로락틴 분비가 이어져 울혈이 오래간다. 통증에는 진통제를 쓸 수 있고 대개 며칠이 지나면 젖 분비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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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모유 분비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조절됩니다. 유방이 비워지면 그만큼 다시 채워지고, 비워지지 않으면 유방 안에 남은 젖의 압력이 프로락틴(prolactin)의 작용을 억제해 분비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수유하지 않기로 한 산모의 유방 관리는 자극을 주지 않고 비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분만 후 이삼 일이 지나면 젖이 돌면서 유방이 단단해지고 아픈 시기가 옵니다. 이때는 잘 맞는 브래지어나 유방대로 유방을 위로 받쳐 주어 무게에 따른 당김을 줄이고, 냉찜질을 적용해 혈관을 수축시켜 부종과 통증을 줄입니다. 통증이 심하면 처방된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개 며칠에서 한 주 사이에 분비가 줄어들면서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반대로 하면 안 되는 것이 분명합니다. 젖을 짜내면 비워진 만큼 다시 만들어지므로 분비가 이어지고, 더운물 샤워나 온찜질, 유방 마사지는 혈류를 늘리고 사출반사를 일으켜 젖을 흐르게 해 자극을 반복하게 됩니다. 아기가 유두를 빨거나 유두를 만지는 자극도 프로락틴 분비를 유지시키므로 피하게 합니다.
수유부의 유방울혈 관리와 정확히 반대라는 점을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수유부에게는 수유 전 온찜질로 사출을 돕고 자주 비우도록 하며 수유 후에 냉찜질을 적용하지만, 비수유부에게는 온찜질과 비우기가 모두 금기이고 지지와 냉찜질만 적용합니다. 같은 유방울혈이라도 목표가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임상에서는 산모의 결정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수유를 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약물 복용, 직장 복귀, 개인의 선택 등 다양하므로 판단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울러 유방이 붉어지거나 국소 압통과 발열이 생기면 단순 울혈이 아니라 유방염일 수 있으므로 보고하도록 교육합니다.
약물로 유즙 분비를 억제하는 방법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부작용의 위험에 비해 이득이 크지 않고, 대부분은 자극을 피하는 것만으로 며칠 안에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산모에게는 지금의 단단함과 통증이 한때 지나가는 과정임을 미리 알려 주어 불안을 줄이고, 유방이 새어 젖이 흐를 때 흡수 패드를 사용하되 자주 갈아 피부가 짓무르지 않게 하도록 안내합니다. 며칠이 지나도 통증과 단단함이 심해지면 진료를 받게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비수유부의 유방 관리자극을 줄여 젖 분비를 멎게 한다

모유 분비는 유방이 비워진 만큼 다시 채워지는 구조입니다. 비우지 않으면 남은 젖의 압력이 프로락틴의 작용을 억제해 분비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수유하지 않기로 한 산모에게는 젖을 짜지 않고 유두를 자극하지 않는 것을 첫 번째 원칙으로 교육합니다.

분만 후 이삼 일이 지나 젖이 돌면 잘 맞는 브래지어나 유방대로 받쳐 주고 냉찜질을 적용해 부종과 통증을 줄입니다. 더운물 샤워와 온찜질, 마사지는 사출반사를 일으켜 자극을 반복하므로 피합니다. 수유부와 목표가 정반대임을 설명하고, 국소 발적과 압통, 발열이 생기면 유방염을 의심해 보고하게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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