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체중이 10백분위수 미만이라는 사실만으로는 병적인 발육지연인지 원래 작은 태아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음 단계는 태반이 제 기능을 하는지 보는 것이며, 제대동맥 도플러 혈류검사로 이완기 혈류가 줄었는지 확인합니다. 이완기 혈류의 소실이나 역전은 태아가 위태롭다는 강한 신호입니다.
동시에 양수량과 무자극검사, 생물리학계수를 함께 시행해 태아 안녕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양수과소증이 동반되면 태반 관류 저하가 진행했음을 시사합니다. 모체 쪽으로는 고혈압과 흡연, 다태임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추정체중은 2~3주 간격으로 다시 재어 성장 추세를 그립니다. 주수 계산이 정확한지도 함께 확인해 한 번의 측정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