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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제왕절개 후 4일째 산모의 수술 부위에서 감염을 의심하게 하는 소견은?

해설
수술 창상감염은 절개 부위에 발적과 부종, 열감, 압통이 생기고 화농성 배액이 나오는 상태로 보통 수술 뒤 4~7일에 드러난다. 제시된 산모처럼 절개선 주위가 붉고 부으며 고름이 나오면 감염을 의심해 배양검사와 항생제 투여를 준비한다. 분홍색 반흔은 정상 치유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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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수술 창상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SSI)은 수술로 절개한 자리에 세균이 증식해 염증이 생긴 상태로, 대개 수술 뒤 4일에서 7일 사이에 겉으로 드러납니다. 이 산모는 제왕절개 후 4일째이므로 시기가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세균이 조직에 자리를 잡으면 몸은 백혈구를 불러 모으기 위해 그 부위의 혈관을 넓히고 혈관벽을 느슨하게 만듭니다. 혈류가 몰리니 피부가 붉어지고 열감이 생기며, 혈관 밖으로 빠져나온 체액 때문에 부종이 생기고 부은 조직이 신경을 눌러 압통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세균과 싸우다 죽은 백혈구와 조직 찌꺼기가 모이면 누렇거나 초록빛을 띠는 화농성 배액이 됩니다. 그래서 발적, 부종, 열감, 압통에 화농성 배액이 더해진 조합이 창상감염의 전형적인 얼굴입니다. 전신적으로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백혈구 증가가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4번, 절개선 주위가 붉고 부으며 고름이 흘러나오는 소견입니다.
1번은 정상 치유를 이상으로 본 것으로, 절개선이 마르고 가장자리가 잘 맞물려 있는 것은 일차유합이 잘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2번은 신경 손상과 감염을 혼동한 것인데, 절개 과정에서 피부의 작은 감각신경이 잘리면 그 자리가 둔하게 느껴지는 것은 흔한 변화이고 몇 달에 걸쳐 회복됩니다. 3번은 반흔의 색을 잘못 읽은 것으로, 새로 생긴 모세혈관 때문에 옅은 분홍색을 띠는 것은 아무는 중인 정상 반흔입니다. 5번의 가벼운 가려움도 상처가 아무는 동안 흔히 느끼는 감각입니다.
창상감염과 산후 자궁내막염은 모두 산후 발열의 원인이라 함께 떠올려야 합니다. 창상감염은 절개 부위에 국소 소견이 뚜렷하고, 자궁내막염은 자궁 압통과 악취 나는 오로가 특징입니다. 열이 날 때 절개 부위와 오로를 같이 확인하면 갈라집니다. 어느 쪽이든 분만 24시간이 지난 뒤 38도 이상의 열이 이틀 넘게 이어지면 산욕열로 보고 원인을 찾습니다.
임상에서는 배액의 양과 색, 냄새를 기록하지 않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배양검사용 검체는 항생제를 시작하기 전에 받아 두어야 원인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발적, 부종, 열감, 압통에 화농성 배액이 겹치면 창상감염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제왕절개 창상 관찰정상 치유와 감염 가르기

제왕절개 후에는 매 근무마다 절개 부위를 눈으로 확인합니다. 가장자리가 잘 맞물리고 표면이 말라 있으며 옅은 분홍색을 띠면 정상 치유입니다. 반대로 발적과 부종, 열감, 압통이 겹치고 누런 화농성 배액이 보이면 창상감염을 의심합니다.

감염이 의심되면 배액의 양과 색, 냄새를 기록하고 체온을 4시간마다 확인하며 보고합니다. 배양검사 검체는 항생제를 시작하기 전에 받습니다. 드레싱은 무균법으로 교환하고, 손 위생과 함께 절개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산모에게 교육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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