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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포상기태로 소파술을 받은 여성에게 제공할 추후관리 교육 내용은?

해설
포상기태는 융모가 비정상 증식하는 임신성 융모질환으로, 소파술 뒤에도 융모막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을 정기적으로 추적한다. 추적 기간에 임신하면 호르몬 상승이 재발 때문인지 구분할 수 없으므로 추적이 끝날 때까지 피임을 유지한다. 정상화 직후 임신은 권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월경 시마다 월경통과 월경과다를 호소하며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에게 가장 추천되는 피임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포상기태는 수정 과정의 이상으로 태아 대신 융모가 포도송이처럼 물주머니 모양으로 증식하는 임신성 융모질환입니다. 소파술로 조직을 제거해도 일부가 남아 침윤기태나 융모막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제거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추적의 시작이 됩니다.
융모 조직은 융모성선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을 만듭니다. 조직이 완전히 제거되면 이 호르몬은 몇 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떨어져 정상이 되고, 조직이 남아 있거나 다시 자라면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올라갑니다. 그래서 수치가 변해 가는 곡선 자체가 재발을 알려 주는 신호입니다. 문제는 임신을 하면 정상 임신 때문에도 이 호르몬이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추적 기간에 임신하면 수치가 오른 이유가 임신 때문인지 재발 때문인지 가릴 수 없어 추적이 무의미해집니다.
그래서 호르몬 추적이 끝날 때까지 피임을 유지한다는 2번이 정답입니다.
1번은 수치가 한 번 정상이 되면 끝이라고 본 답인데, 정상이 된 뒤에도 정해진 기간 동안 계속 정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3번은 소파술로 조직을 다 없앴다고 본 답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양막이 남을 수 있습니다. 4번은 피임이 필요하다는 방향은 맞아도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자궁내장치는 자궁 천공과 출혈, 감염 위험이 있어 이 시기에는 권하지 않고 경구피임약이나 콘돔을 씁니다. 5번은 흉부 방사선 촬영을 증상이 있을 때만 찍는 검사로 본 답인데, 폐는 융모막암이 가장 잘 전이되는 곳이라 증상과 무관하게 기본 검사로 촬영합니다.
이 시기 피임의 목적을 몸이 회복될 때까지 쉬기 위해서라고 잘못 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피임을 하는 이유는 휴식이 아니라 호르몬 수치를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지켜 두기 위해서입니다. 목적이 다르면 설명도 달라지므로 교육할 때 이 이유를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적 검사를 빠뜨리는 가장 큰 이유는 몸이 멀쩡하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정해진 날짜에 채혈하러 와야 한다는 점, 질출혈이나 기침, 각혈이 있으면 바로 알려야 한다는 점을 함께 교육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포상기태 뒤의 피임은 호르몬 추적이 끝날 때까지 계속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태 제거 뒤 관리호르몬이 정상이 될 때까지 피임

포상기태는 융모가 비정상으로 증식하는 임신성 융모질환이라 소파술로 제거한 뒤에도 남은 조직이 융모막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거 자체보다 이후 추적이 더 중요합니다. 조직이 모두 없어졌다면 융모성선자극호르몬 수치가 단계적으로 떨어져 정상이 되고, 남아 있거나 다시 자라면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오릅니다.

추적 기간에 임신하면 수치가 오른 이유를 가릴 수 없으므로 추적이 끝날 때까지 피임을 유지하도록 교육합니다. 이때 자궁내장치는 천공과 출혈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고 경구피임약이나 콘돔을 씁니다. 폐 전이를 확인하기 위해 증상이 없어도 흉부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며, 질출혈이나 기침, 각혈이 있으면 곧바로 알리도록 안내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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