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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난임 검사로 기초체온을 측정하는 여성에게 교육할 측정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기초체온은 몸이 완전히 쉰 상태에서 잰 체온으로, 배란 후 황체에서 나오는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조금 올라 고온기가 이어진다. 따라서 아침에 잠에서 깨 몸을 움직이기 전 같은 시각에 재어 한 주기 내내 기록해야 배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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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기초체온은 충분히 잠을 잔 뒤 아무 활동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잰 몸의 가장 낮은 체온으로, 배란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난임 검사입니다.
월경주기 전반부인 난포기에는 에스트로겐이 주로 작용해 기초체온이 낮게 유지됩니다. 배란이 되면 남은 난포가 황체로 바뀌어 프로게스테론을 내보내는데, 이 호르몬이 뇌의 체온 조절 중추를 자극해 체온을 조금 올립니다. 그래서 배란 뒤부터 다음 월경 전까지 고온기가 이어지고, 한 주기를 그래프로 그리면 낮은 구간과 높은 구간의 두 단계 모양이 나타납니다. 이 차이는 매우 작아서 자리에서 일어나 앉기만 해도, 물을 마시거나 말을 하기만 해도 묻혀 버립니다. 그래서 측정 조건을 까다롭게 정해 두는 것이고, 조건이 흔들리면 그래프가 두 단계로 갈라지지 않아 배란이 있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깨어 움직이기 전 같은 시각에 잰다고 한 3번이 정답입니다.
1번은 잠들기 직전도 안정된 상태라고 본 것인데, 저녁 체온에는 하루 동안의 활동과 식사가 그대로 반영됩니다. 2번은 변화가 클수록 잘 보인다고 생각한 것으로, 운동 직후의 상승은 배란에 의한 상승과 구별되지 않습니다. 4번은 월경 직후만 재면 된다고 본 것인데, 배란은 그 뒤에 일어나므로 한 주기를 통째로 기록해야 합니다. 5번은 체온이 잠깐 떨어지는 날을 배란일로 외운 경우로, 배란을 확인해 주는 것은 그 뒤에 이어지는 지속적인 상승입니다.
헷갈리는 짝은 기초체온과 경관점액 검사입니다. 기초체온은 배란이 이미 일어났음을 뒤늦게 알려 주는 방법이고, 경관점액이 맑고 잘 늘어나는 변화는 배란이 다가오고 있음을 미리 알려 주는 소견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측정 조건을 똑같이 맞추는 일입니다. 같은 체온계로 같은 부위에서 재야 하고, 밤에 깬 날이나 감기에 걸린 날, 늦게 잔 날은 그래프에 따로 표시해 두어야 해석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 이 방법은 배란을 미리 알려 주지 못하므로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에게는 기록이 여러 주기 쌓인 뒤에야 배란 시기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기초체온은 기상 직후 움직이기 전에 재고, 배란은 체온이 떨어진 날이 아니라 뒤이어 오는 고온기로 확인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기초체온 측정 교육한 주기를 그대로 기록합니다

기초체온은 몸이 완전히 쉰 상태의 체온이므로 아침에 잠에서 깬 직후, 일어나 앉거나 말하기 전에 잽니다. 체온계를 미리 머리맡에 두고 매일 같은 시각, 같은 부위에서 재어 배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조건을 똑같이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 주기를 통째로 기록해 그래프로 그리면 배란 뒤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체온이 0.3~0.5℃ 올라 고온기가 이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밤에 깬 날이나 감기, 음주가 있던 날은 따로 표시해 두어야 해석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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