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머리가 나온 뒤 어깨가 걸려 나오지 않으면 어깨난산으로 보고 즉시 도움을 요청합니다. 가장 먼저 산부의 양쪽 다리를 배 쪽으로 최대한 굽히는 맥로버츠 체위를 취해 골반 각도를 넓히고, 이어서 치골 바로 위를 비스듬히 누르는 치골상부 압박을 시행합니다.
자궁저 압박이나 제대를 당기는 행위는 어깨를 더 끼게 하고 상완신경총 손상을 부르므로 하지 않습니다. 어깨가 걸린 시각을 기록하고 1분과 5분 아프가 점수를 확인하며, 출생 뒤에는 아기의 양쪽 팔이 똑같이 움직이는지와 쇄골 골절 여부를 살핍니다. 산부에게는 회음 열상과 산후출혈이 흔하므로 자궁저와 출혈량을 자주 확인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