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4주에 맑은 액체가 다량 흘러나왔다면 조기 양막 파수 가능성이 높다. 가장 먼저 태아심음 청진을 시행하여 태아의 저산소증이나 서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양수 유출로 자궁 내 부피가 줄면 탯줄 압박이나 태반 조기 박리 위험이 커지므로, 태아심음 청진은 급성 저산소 상태를 가장 빠르고 비침습적으로 선별하는 방법이다.
양막 파수가 의심될 때 내진은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한다. 체온 측정이나 백혈구 수치 확인은 태아 상태가 안정된 이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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