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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배란유도제를 맞은 뒤 복부팽만과 소변량 감소, 이틀 새 3kg 체중증가를 보이는 여성에게 우선할 간호는?

해설
배란유도 후 난소가 과도하게 반응하면 혈관투과성이 높아져 복강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고 복수와 핍뇨, 급격한 체중증가가 나타난다. 하루 1kg 이상 늘거나 소변량이 줄면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체중·복위·소변량을 재고 즉시 보고한다. 수분 제한과 이뇨제는 혈액농축을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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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난소과자극증후군(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OHSS)은 배란유도나 체외수정을 위해 성선자극호르몬을 투여했을 때 난소가 과도하게 반응해 생기는 의인성 합병증입니다. 자극을 받은 난소에서 혈관내피성장인자 같은 물질이 다량 분비되면 전신 혈관의 투과성이 높아지고, 혈관 안에 있어야 할 수분과 단백질이 복강과 흉강으로 빠져나갑니다. 그 결과 복수와 흉수가 생기는 동시에 혈관 안은 오히려 비어 혈액이 농축되는, 겉보기와 속이 반대인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증상은 이 기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난소가 커지면서 복부팽만과 복통이 생기고, 복강으로 체액이 이동하면서 체중이 하루 1kg 이상 급격히 늘며, 혈관 안이 비어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면 소변량이 감소합니다. 더 진행하면 호흡곤란, 오심과 구토, 혈액농축에 따른 혈전색전증,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증에서는 외래에서 관찰하지만, 체중이 하루 1kg 이상 늘거나 소변량이 줄고 호흡이 힘들어지면 입원이 필요합니다.
간호의 첫걸음은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재는 것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조건으로 체중을 재고, 배꼽 높이에서 복위를 측정하며, 섭취량과 배설량을 정확히 기록합니다. 이 세 가지 수치의 변화 추세가 곧 악화 여부를 말해 주므로, 측정 결과를 즉시 보고해 처치 여부를 결정하게 하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부종과 체중증가를 보고 수분을 제한하거나 이뇨제를 주는 것입니다. 이 상태는 몸에 물이 많아서가 아니라 물이 혈관 밖으로 나가 있는 상태이므로, 수분을 줄이면 혈액농축과 혈전 위험이 더 커집니다. 오히려 전해질이 든 수분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 중증에서는 알부민 투여와 정맥 수액으로 혈관 내 용적을 유지하며 필요하면 복수천자를 합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난소가 크게 부풀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복부 촉진을 세게 하거나 심한 운동, 갑작스러운 체위 변경을 하면 난소 경 염전이나 파열이 생길 수 있으므로 격렬한 활동과 성관계를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혈전 예방을 위해 다리 운동과 조기 보행처럼 안전한 범위의 움직임은 권장하며, 갑작스러운 한쪽 복통이나 호흡곤란은 즉시 알리도록 안내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체중·복위·소변량배란유도 뒤 지켜볼 세 가지 수치

배란유도 후 난소가 과도하게 반응하면 혈관투과성이 높아져 수분이 복강으로 빠져나갑니다. 겉으로는 붓지만 혈관 안은 오히려 비어 있어 혈액농축과 핍뇨가 함께 나타납니다. 매일 같은 조건으로 체중과 복위를 재고 섭취량과 배설량을 기록해 추세를 봅니다.

체중이 하루 1kg 이상 늘거나 소변량이 줄고 숨이 차면 즉시 보고합니다. 수분 제한과 이뇨제는 혈전 위험을 키우므로 피하고, 부풀어 있는 난소가 꼬이지 않도록 격렬한 운동과 성관계를 삼가게 합니다. 한쪽 복통이 갑자기 심해지면 응급 상황으로 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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