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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폐경한 지 6년 된 58세 여성의 골밀도검사에서 T점수가 -2.7로 나왔을 때 판단은?

해설
T점수는 젊은 성인 평균과 비교한 값으로 -1.0 이상이 정상, -1.0에서 -2.5 사이가 골감소증, -2.5 이하가 골다공증이다. -2.7은 골다공증에 해당해 칼슘·비타민D와 함께 골흡수억제제 등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골연화증은 골밀도가 아니라 무기질 침착 장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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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골밀도검사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XA)으로 요추와 대퇴골 근위부의 골밀도를 재고, 그 값을 두 가지 기준과 비교해 점수로 표현합니다. 하나는 T점수, 다른 하나는 Z점수입니다.
T점수는 같은 성별의 젊은 성인 평균 골밀도와 비교해 표준편차 단위로 나타낸 값입니다. -1.0 이상이면 정상, -1.0에서 -2.5 사이면 골감소증(osteopenia), -2.5 이하면 골다공증(osteoporosis)으로 진단합니다. 문제의 -2.7은 -2.5보다 낮으므로 골다공증에 해당하며, 이는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관찰할 단계가 아니라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Z점수는 같은 연령대 평균과 비교한 값으로, 폐경 전 여성이나 소아처럼 T점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대상에서 이차성 골다공증을 찾는 데 씁니다.
폐경 후 골다공증의 기전은 에스트로겐 감소입니다. 에스트로겐은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뼈가 헐리는 속도를 늦추는데,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이 급감하면 골흡수가 골형성을 앞질러 폐경 후 5~10년 사이에 골량이 빠르게 줄어듭니다. 특히 해면골이 많은 척추와 대퇴골 경부, 손목이 취약해 압박골절과 대퇴골 골절이 잘 생깁니다.
치료는 칼슘과 비타민D 보충을 바탕으로 하되, 골다공증 단계에서는 여기에 골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을 더합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를 경구로 복용할 때는 아침 공복에 충분한 물과 함께 먹고 30분 이상 똑바로 앉거나 서 있도록 교육하는데, 이는 식도염과 식도궤양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감별해 둘 개념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든 상태이고, 골연화증(osteomalacia)은 뼈의 양이 아니라 무기질 침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뼈가 물러지는 상태로 비타민D 결핍이 주된 원인입니다. 진단 방법도 달라서 골연화증은 T점수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간호에서는 낙상 예방이 약물만큼 중요합니다. 미끄럼 방지 매트와 밝은 조명, 손잡이 설치를 점검하고, 체중이 실리는 걷기와 균형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도록 권하며, 흡연과 과음, 지나친 카페인을 줄이도록 교육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T점수 세 구간정상·골감소증·골다공증 나누기

골밀도검사의 T점수는 젊은 성인 평균과 비교한 값입니다. -1.0 이상이면 정상, -1.0에서 -2.5 사이면 골감소증, -2.5 이하면 골다공증으로 판단합니다. 골다공증 단계에서는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두지 않고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폐경 후에는 에스트로겐이 줄어 골흡수가 빨라지므로 척추와 대퇴골 경부가 먼저 약해집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기본으로 하고, 걷기처럼 체중이 실리는 운동과 낙상 예방을 함께 교육합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먹고 30분 이상 눕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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