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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분만 후 자궁이완으로 인한 산후출혈 위험이 가장 큰 산모로 옳은 것은?

해설
자궁이완은 산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자궁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났거나 너무 오래 또는 너무 빠르게 수축한 뒤에 잘 생긴다. 양수과다증, 다태임신, 거대아, 다산, 급속분만, 지연분만, 옥시토신 장시간 사용이 위험요인이다. 정상 체중아를 낳은 초산부는 위험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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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산후출혈은 질분만에서 500mL 이상, 제왕절개에서 1,000mL 이상의 실혈을 말하며, 모성 사망의 주요 원인입니다. 원인은 네 가지로 묶어 기억하면 좋습니다. 자궁이 수축하지 못하는 자궁이완, 태반이나 조직이 남은 잔류, 산도의 열상, 그리고 응고장애입니다. 이 가운데 자궁이완이 70~80%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자궁이 왜 수축하지 못하는지를 이해하면 위험요인이 저절로 나옵니다. 분만 후 지혈은 자궁근섬유가 격자처럼 얽혀 수축하면서 그 사이를 지나는 혈관을 조여 주는 이른바 생체결찰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근섬유가 지나치게 늘어나 있었거나, 너무 오래 일해 지쳤거나, 너무 빨리 끝나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면 지혈이 되지 않습니다.
과다신장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양수과다증, 다태임신, 거대아가 있고, 근육을 지치게 하는 요인으로는 지연분만과 옥시토신 장시간 사용이 있으며, 급속분만은 반대로 너무 빠른 경우입니다. 다산부는 반복된 임신으로 자궁근육에 섬유조직이 늘어 수축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 문항의 산모는 양수과다증에 의한 과다신장, 급속분만, 다산이 한꺼번에 겹쳐 있어 위험이 가장 큽니다. 그 밖에 전신마취, 황산마그네슘 투여, 융모양막염, 태반조기박리, 이전 산후출혈 병력도 위험요인입니다.
위험요인이 있는 산모에게는 예방이 곧 간호입니다. 분만 전에 혈액형과 교차시험을 확인하고 정맥로를 확보해 두며, 태아 만출 직후 예방적으로 자궁수축제를 투여하고, 분만 4기에 사정 간격을 더 촘촘히 합니다. 실혈량은 눈대중으로 과소평가되기 쉬우므로 패드 무게를 재어 확인합니다.
출혈이 실제로 생기면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자궁저 마사지를 하면서 방광을 비우고, 자궁수축제를 투여하며, 정맥로를 추가로 확보해 수액과 혈액을 준비하고, 산소를 공급합니다. 이때 임신성 고혈압 산모에게는 혈압을 올리는 메틸에르고노빈을 피하고, 천식이 있는 산모에게는 카보프로스트를 피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산후출혈의 나머지 원인도 함께 감별해야 합니다. 자궁이 단단한데도 선홍색 출혈이 계속되면 산도열상을, 자궁저 마사지에도 출혈이 이어지고 태반이 온전하지 않았다면 태반조각 잔류를, 겉으로 보이는 출혈은 적은데 회음부 통증과 직장압박감이 심하면 혈종을 생각합니다. 원인이 다르면 처치도 달라집니다.

임상 시나리오

자궁이완 위험 사정늘어났거나 지쳤거나 너무 빨랐거나

분만 후 지혈은 자궁근섬유가 수축하며 혈관을 조이는 생체결찰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났거나, 너무 오래 일해 지쳤거나, 너무 빨리 끝난 경우에 자궁이완이 생깁니다. 양수과다증과 다태임신, 거대아, 지연분만과 옥시토신 장시간 사용, 급속분만, 다산이 대표적인 위험요인입니다.

위험요인이 있으면 분만 전에 혈액형과 교차시험을 확인하고 정맥로를 확보하며, 분만 4기 사정 간격을 더 촘촘히 합니다. 실혈량은 눈대중으로 과소평가되므로 패드 무게를 재어 확인합니다. 질분만에서 500mL 이상이면 산후출혈로 판단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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