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상감염은 대개 수술 후 4~7일에 나타나며 발적, 열감, 압통, 부종과 함께 화농성 삼출물이 특징이고 38℃ 이상의 발열이 동반된다. 배양검사를 시행하고 항생제와 상처 소독을 시작한다. 딱지 형성, 가벼운 당김, 멍의 색 변화, 절개선 아래의 단단한 융기는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다.
심화 해설
산욕감염은 분만 후 첫 24시간을 제외하고 10일 이내에 이틀 이상 38℃ 이상의 열이 나는 것을 말하며, 감염이 생길 수 있는 자리는 자궁내막, 수술 창상, 회음부 열상 부위, 요로, 유방, 정맥입니다. 열이 났을 때 어디에서 났는지를 가려내는 것이 간호사정의 핵심입니다.
제왕절개 창상감염은 대개 수술 후 4~7일 사이에 나타납니다. 정상 치유와 감염을 가르는 소견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감염을 시사하는 것은 절개선 주위의 발적과 열감, 부종, 점점 심해지는 압통, 그리고 화농성이거나 악취가 나는 삼출물입니다. 여기에 38℃ 이상의 발열과 백혈구 증가가 동반되면 더 분명해집니다. 상처 가장자리가 벌어지는 열개나 장액혈성 액체가 갑자기 많이 흐르는 것도 위험 신호입니다.
반대로 정상 치유 과정도 알아 두어야 불필요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절개선을 따라 얇은 딱지가 앉는 것, 신경이 재생되면서 생기는 가려움과 당기는 느낌, 멍이 보라에서 초록과 노랑으로 변해 가는 것, 절개선 아래에 단단한 능선이 만져지는 치유 능선은 모두 정상입니다. 소량의 맑은 장액성 분비물도 초기에는 있을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을 알면 감시 대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비만, 당뇨병, 빈혈, 영양불량, 오래 지속된 진통과 반복된 내진, 조기양막파열, 응급 제왕절개, 융모양막염이 있으면 창상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이런 산모는 매 근무마다 절개부위를 직접 보고 기록해야 합니다.
간호는 상처 관찰과 손씻기, 무균적 드레싱, 처방된 항생제 투여, 배양검사 검체 채취로 이루어집니다. 산모에게는 상처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손으로 만지지 말며, 복대를 너무 조이지 않고, 발적이나 고름, 열, 상처가 벌어지는 느낌이 있으면 즉시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열이 났을 때 자궁 압통과 악취 나는 오로가 함께 있으면 자궁내막염을, 배뇨통과 늑골척추각 압통이 있으면 요로감염을, 한쪽 유방의 발적과 압통이 있으면 유방염을 함께 감별해야 합니다.
예방적 관점도 함께 알아 두면 좋습니다. 수술 전 피부 준비는 면도 대신 클리퍼를 쓰고, 예방적 항생제는 절개 60분 이내에 투여하며, 수술 중 정상 체온과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창상감염을 줄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모에게는 수술 후에도 심호흡과 조기이상을 격려해 전반적인 회복을 돕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