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 임부가 집에서 태동을 셀 때 지키도록 안내할 내용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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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임신 32주 임부가 집에서 태동을 셀 때 지키도록 안내할 내용은?

해설
태동 계수는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 후 옆으로 누워 세며, 두 시간 동안 10회 이상 느껴지면 정상이고 그보다 적으면 즉시 알리도록 한다. 대개 임신 28주 무렵부터 시작한다. 태동 감소는 태아 저산소증의 이른 신호이므로 하루를 더 기다리지 않고 무자극검사 같은 추가 사정으로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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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태동 계수(fetal movement counting)는 임부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비용이 들지 않는 태아 건강사정법입니다. 장비도 병원 방문도 필요 없지만, 태아 상태가 나빠질 때 비교적 이른 시기에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선별 도구로서 가치가 큽니다.
방법은 이렇게 교육합니다. 임신 28주 무렵부터 매일 같은 시간에, 되도록 식사 후 태아가 활발한 때를 골라, 방광을 비우고 왼쪽으로 누운 자세에서 셉니다. 왼쪽 측위를 권하는 이유는 하대정맥 압박을 피해 태반 관류를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기준은 두 시간 동안 10회 이상 태동이 느껴지면 정상으로 보는 것이고, 10회를 채우면 그날은 세기를 마쳐도 됩니다. 두 시간에 10회에 미치지 못하면 그날 안에 병원에 알리도록 합니다.
왜 미루면 안 되는지도 설명해야 합니다. 태반 기능이 떨어지면 태아는 산소 소모를 줄이려고 먼저 움직임을 줄입니다. 즉 태동 감소는 태아심박수 이상보다 앞서 나타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동이 줄면 무자극검사, 생물리학계수, 초음파 같은 추가 사정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이 원칙이고, 하루 더 지켜보자는 조언은 위험합니다.
함께 알려 줄 변이도 있습니다. 태아는 20~40분 정도 수면주기를 가지므로 그 시간대에는 태동이 적을 수 있고, 이때는 찬물이나 주스를 마시고 자세를 바꾼 뒤 다시 세도록 합니다. 임부가 활동 중이거나 복벽이 두꺼우면 태동을 덜 느낄 수 있고, 전치태반이나 양수량 변화도 감지에 영향을 줍니다. 반대로 태동이 갑자기 격렬해졌다가 뚝 끊기는 양상은 급성 저산소증을 시사하므로 즉시 알리도록 강조합니다.
임상에서는 기록지를 함께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세기 시작한 시각과 10회를 채운 시각을 적게 하면 임부 스스로 평소 패턴을 알게 되어 변화를 알아차리기 쉽습니다. 태동 계수를 부담이 아니라 매일 아기와 만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도록 설명하는 것도 지속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태아 건강사정법과의 자리도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태동 계수는 임부가 매일 하는 선별이고, 무자극검사는 그 결과가 이상할 때 병원에서 하는 일차 확인검사이며, 생물리학계수와 제대동맥 도플러는 그다음 단계의 정밀 사정입니다. 즉 태동 계수는 검사의 시작점이지 대체물이 아니라는 점을 임부에게도 분명히 알려 주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태동 계수 교육두 시간에 열 번을 기준으로

태동 계수는 임신 28주 무렵부터 시작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 후 방광을 비우고 왼쪽 측위로 누워 세도록 안내합니다. 왼쪽으로 눕는 것은 하대정맥 압박을 피해 태반 관류를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준은 두 시간에 10회 이상입니다. 채우지 못하면 그날 안에 병원에 알리게 합니다. 태동 감소는 태아가 산소 소모를 줄이려는 반응이어서 심박수 이상보다 먼저 나타나므로, 확인되면 무자극검사나 생물리학계수 같은 추가 사정으로 곧바로 이어져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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