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과다증은 양수량이 2,000mL를 넘는 상태입니다. 태아가 양수를 삼키지 못하는 식도폐쇄, 조절되지 않는 모체 당뇨병, 다태임신이 흔한 배경입니다. 자궁이 임신 주수보다 크게 부풀어 횡격막을 밀어 올리므로 호흡곤란과 하지 부종, 소화불량이 나타납니다.
자궁이 과도하게 늘어나 있으므로 조기진통과 조기양막파수가 잘 생기고, 파수 시 양수가 쏟아지면서 제대탈출이나 태반조기박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임부에게는 반좌위를 취하게 하고, 파수 직후에는 태아심박동을 먼저 확인합니다. 분만 후에는 자궁이완 출혈을 예상해 자궁저를 자주 촉진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