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4~34주에 일주일 안에 조산이 예상되면 부신피질호르몬인 베타메타손을 투여합니다. 이 약은 태반을 지나 태아의 폐세포를 자극해 폐표면활성제 생산을 앞당기고, 그 결과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과 뇌실내출혈, 신생아 사망 위험을 낮춥니다.
효과는 투여 시작 후 24시간부터 나타나 약 7일간 유지됩니다. 자궁수축억제제로 분만을 며칠 늦추는 목적 가운데 하나가 이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투여 중에는 모체의 혈당이 오를 수 있어 당뇨병 임부는 감시를 강화하고, 두 번째 용량이 빠지지 않도록 투여 시간을 정확히 지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