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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임신성 당뇨로 진단된 임신 28주 임부에게 제공할 자가관리 교육은?

해설
임신성 당뇨의 혈당 목표는 공복 95mg/dL 미만, 식후 2시간 120mg/dL 미만이며 자가혈당측정으로 확인한다. 식사요법과 운동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경구약이 아니라 인슐린을 사용한다. 야간 저혈당과 케톤증을 막기 위해 취침 전 간식은 오히려 권장된다는 점이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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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은 임신 중에 처음 발견된 당대사 이상입니다. 임신 중기 이후 태반에서 나오는 사람태반락토젠, 프로게스테론, 코티솔, 프로락틴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항인슐린 작용을 하기 때문에, 췌장이 이를 보상할 만큼 인슐린을 더 만들지 못하면 혈당이 올라갑니다. 관리의 목표는 태아 고인슐린혈증을 막을 만큼 혈당을 낮게 유지하는 것으로, 자가혈당측정을 기준으로 공복 95mg/dL 미만, 식후 1시간 140mg/dL 미만, 식후 2시간 120mg/dL 미만을 목표로 삼습니다. 그러므로 식후 2시간 혈당을 120mg/dL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옳습니다.
자가관리 교육은 식사, 운동, 혈당측정, 약물의 네 축입니다. 식사는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이는 것이 아니라 적정량을 하루 세 끼와 간식으로 나누어 배분하며, 특히 야간의 저혈당과 기아성 케톤증을 막기 위해 취침 전 간식을 권장합니다. 케톤은 태아 신경계 발달에 해로울 수 있어 굶는 방식의 조절은 피합니다. 운동은 금기가 없다면 식후 걷기처럼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권해 인슐린 감수성을 높입니다. 식사와 운동으로 목표에 이르지 못하면 경구혈당강하제가 아니라 인슐린을 사용하는데, 인슐린은 태반을 통과하지 않아 임신 중 표준 약물이기 때문입니다.
합병증을 알아 두면 왜 혈당 목표가 엄격한지 이해됩니다. 모체 혈당은 태반을 통과하지만 인슐린은 통과하지 못하므로 태아가 스스로 인슐린을 많이 만들게 되고, 그 결과 거대아와 견갑난산, 분만 손상이 늘어납니다. 태아 인슐린은 폐 계면활성제 성숙을 늦춰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의 위험을 높이며, 출생 후 모체 당 공급이 끊기면 남아 있는 고인슐린 상태 때문에 신생아 저혈당이 생깁니다. 모체 쪽으로는 자간전증, 양수과다증, 요로감염, 제왕절개율 증가가 문제가 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산후 관리입니다. 임신성 당뇨는 분만 후 대개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이후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할 위험이 크므로, 산후 6~12주에 경구당부하검사로 재평가하고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혈당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체중 관리와 모유수유는 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신 중 혈당 목표굶지 않고 낮추는 방법

임신성 당뇨의 자가혈당 목표는 공복 95mg/dL 미만, 식후 2시간 120mg/dL 미만이다. 자가혈당측정으로 하루 여러 차례 확인하고 기록지를 진료 때 가져오게 한다. 식사와 운동으로 목표에 이르지 못하면 경구약이 아니라 태반을 통과하지 않는 인슐린을 사용한다.

식사는 탄수화물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세 끼와 간식으로 나누어 배분하고, 야간 저혈당과 케톤증을 막기 위해 취침 전 간식을 권한다. 금기가 없으면 식후 걷기를 규칙적으로 하게 한다. 분만 후에도 제2형 당뇨병 위험이 남으므로 산후 6~12주에 경구당부하검사로 재평가하도록 안내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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