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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폐
문제

In a patient with unilateral right lower lobe pneumonia, which position MOST improves oxygenation in a spontaneously breathing adult?

해설
성인은 아래쪽(dependent) 폐에 환기·관류가 더 간다. 따라서 건강한 폐를 아래로 두면 환기-관류 정합이 좋아진다. 영아는 이 관계가 반대라는 점이 함께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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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폐렴(pneumonia)에서 체위배액(postural drainage)과 산소화(oxygenation)를 함께 고려할 때, 자발호흡(spontaneous breathing)을 하는 성인 환자의 체위 선택은 환기-관류 불균형(ventilation-perfusion mismatch)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문제의 환자는 오른쪽 하엽(right lower lobe)에 단측성 폐렴이 있다. 폐렴으로 침윤(infiltration)과 분비물 저류가 생긴 폐 구역은 환기(ventilation)가 감소하지만, 폐순환의 저산소성 혈관수축(hypoxic pulmonary vasoconstriction)이 완전하지 못하면 해당 부위로 관류(perfusion)는 상대적으로 유지된다. 이 상태에서 환측 폐를 아래쪽(dependent)으로 두는 체위를 취하면 중력에 의해 환측으로 혈류가 더 몰리게 되어, 환기가 안 되는 폐포에 관류만 증가하는 단락(shunt) 효과가 커지고 산소화는 악화된다.

따라서 자발호흡 환자에서는 건측 폐를 아래쪽(dependent)으로 두는 체위가 산소화 개선에 유리하다. 건측 좌폐가 중력 방향에 놓이면 상대적으로 환기가 잘 유지되는 건측 폐에 관류가 증가하여 환기-관류 비(ventilation-perfusion ratio)가 개선되고, 환측 우폐는 위쪽(non-dependent)에 놓여 분비물 배액에도 유리한 조건이 된다.

보기 1의 환측 우폐 의존 체위는 중력에 의해 환측으로 관류가 집중되어 단락이 증가하므로 산소화에 불리하다. 보기 2의 앙와위(supine)는 우하엽이 후방에 위치하여 분비물이 중력 방향으로 저류되기 쉽고, 보기 3의 복와위(prone position)는 주로 중증 ARDS 환자에서 등쪽 폐포의 재환기(dorsal ventilatory recruitment)를 통해 산소화를 개선시키는 전략으로, 단측 하엽 폐렴의 자발호흡 환자에서 건측 의존 측와위보다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체위는 아니다 [1]. 복와위의 산소화 개선 기전은 관류 분포의 큰 변화 없이 등쪽 환기 재모집에 있다는 점에서, 단측 폐렴에서 건측 폐로 관류를 유도하는 측와위와는 생리학적 접근이 다르다 [1].

임상에서는 체위 선택 시 단순히 분비물 배액만 고려하지 말고, 자발호흡 여부와 환기-관류 관계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국시 및 임상 실무에서도 단측 폐질환 자발호흡 환자의 산소화 개선을 위한 체위로 건측 의존 측와위가 반복적으로 다뤄지며, 이는 중력이 관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면 쉽게 도출할 수 있는 답이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rone position: how understanding and clinical application of a technique progress with time.일반논문Gattinoni L, Brusatori S, D'Albo R, Maj R, Velati M, Zinnato C, Gattarello S, Lombardo F, Fratti I, Romitti F, Saager L, Camporota L, Busana M. (2023) · DOI: 10.1007/s44254-022-00002-2

임상 시나리오

단측 폐렴 자발호흡 환자의 체위 선택산소화 개선을 위한 건측 의존 측와위

단측 폐렴 자발호흡 환자는 건측 폐를 아래쪽으로 두는 측와위가 산소화 개선에 가장 유리하다. 중력으로 건측 관류가 증가하여 환기-관류 비가 개선되고, 환측은 위쪽에 놓여 분비물 배액에도 도움이 된다.

환측을 아래로 두면 중력에 의해 환측으로 혈류가 집중되어 단락이 증가하고 산소화가 악화된다. 앙와위는 우하엽 분비물이 후방으로 저류되기 쉽다.

주의

복와위는 중증 ARDS에서 등쪽 폐포 재환기를 위한 전략으로, 단측 폐렴 자발호흡 환자에서 건측 의존 측와위보다 우선적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체위 선택 시 분비물 배액만이 아니라 자발호흡 여부환기-관류 관계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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