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후 1단계 심장재활(cardiac rehabilitation, CR)은 입원 기간 중 시행하는 초기 동원 단계로, 손상된 심근에 과도한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침상 안정으로 인한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단계 재활에서 운동 강도는 최대 능력의 일정 비율이 아니라 안정시 심박수와 자각적 운동 강도(rating of perceived exertion, RPE)를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설정한다. 따라서
안정시 심박수보다 약 20회/분 이내의 상승과
RPE 13 미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강도 지침이다.
1단계 심장재활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최대 운동 검사가 아닌 저강도 활동과 점진적 동원이 중심이 된다. 근거 자료
[2]에서는 심장수술 후 1단계 재활에서
최대하(submaximal) 심폐운동검사를 활용한 조기 평가의 가능성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1단계에서 최대 부하가 아닌 안전한 범위의 운동 처방을 전제로 한다. 심근경색 직후에는 심근의 전기적 불안정성과 허혈 부담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최대 심박수의
85%로 훈련하는 것은 2단계 외래 재활 이후에 적용할 고강도 처방에 해당한다. 근거 자료
[3]은 심근경색 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최대 심박수의 85–90%로 시행한 연구인데, 이는 안정화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12주 외래 감독 프로그램이며 1단계 입원 재활과는 구분된다.
보기 2번의
연령 예측 최대 심박수의 85%는 심근경색 급성기에는 심근 산소 요구량을 과도하게 증가시켜 허혈, 부정맥, 심부전 악화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 보기 3번의 최대 노력 인터벌 역시 급성기에는 금기이며, 보기 4번의 완전한 활동 제한은 침상 안정으로 인한 정맥 울혈, 혈전색전증, 근위축, 기립성 저혈압 등의 합병증을 초래하므로 현재 지침과 맞지 않는다. 근거 자료
[4]는 급성 심근경색 후
중강도 지속 훈련(MICT)을 최소
8회 시행한 연구로, 1단계 이후에도 운동 강도를 점진적으로 올리되 중강도 수준에서 대사적 적응을 확인하는 접근을 보여준다.
1단계 재활에서 심박수 상한을 안정시보다
약 20회/분 이내로 제한하는 이유는 급성 심근 손상 후 심근의 수축 예비능과 관상동맥 관류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RPE
13 미만은 보그 척도에서 ‘약간 힘들다’ 이하의 강도로, 환자가 대화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운동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중 기준은 심박수 반응이 베타차단제 등 약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심장 환자에서 RPE를 보조 지표로 활용하도록 한다. 근거 자료
[1]은 심근경색 후 운동 검사가 목표 심박수에 도달하기 전에 심혈관계 또는 비심혈관계 사유로 종료될 수 있음을 보고하고 있어, 급성기 및 아급성기에는 목표 심박수 기반의 최대 검사 자체가 임상적으로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심근경색 후 1단계 심장재활의 운동 강도는 안정시 심박수보다
약 20회/분 이내의 상승과 RPE
13 미만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이는 급성기 심근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조기 동원의 이점을 확보하는 보수적 강도 원칙에 근거한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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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s for Termination of Treadmill and Cycle Ergometer Exercise Tests in Patients After Myocardial Infarction: The Role of Clinical Profile and Exercise Capacity.일반논문Czechowska B, Chrzczanowicz J, Gawor R, Kostka J. (2026) · DOI: 10.3390/jcm15145638
- [2]
Feasibility and Utility of Recumbent Ergometer-Based Cardiopulmonary Exercise Test in Phase 1 Cardiac Rehabilitation Following Cardiac Surgery: A Pilot Study.일반논문Kim YM, Kim BR, Son HS, Pyun SB, Jung JS, Kim HJ. (2026) · DOI: 10.3390/jcm15062429
- [3]
Time-Course of Physiological Adaptations to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Based Cardiac Rehabilitation After Myocardial Infarction.일반논문Skroce K, Travica Samsa D, Njegovan M, Dusevic D, Belancic A, Tarperi C, Schena F, Persic V. (2026) · DOI: 10.3390/jcm15124545
- [4]
Our experience regarding parametric assistance and modulation of physical interventions for the recovery of effort capacity in patients afte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partial results.일반논문Mandu M, Onose G, Andrei CL, Lacraru AE, Andone I, Ion A, Trache DA, Andronache LF, Vasile AM, Busnatu SS. (2026) · DOI: 10.25122/jml-2026-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