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해설
advanced chronic kidney disease(CKD) 환자에게 운동을 처방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빈혈(anemia),
골취약성(bone fragility),
체액 상태(fluid status)를 반영하여 운동 강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
CKD가 진행되면 신장의 에리스로포이에틴(erythropoietin) 생성 저하로 빈혈이 발생하여 운동 중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쉽게 유발됩니다. 또한 칼슘-인 대사 이상과 이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으로 골밀도가 감소하므로 고강도 충격이나 과도한 부하를 주는 운동은 골절 위험을 높입니다. 투석 환자는 체액 저류와 제거 주기에 따라 혈압과 심박출량이 변동하므로 운동 강도와 시점을 체액 상태에 맞추어 조절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
[1]에서 복막투석 환자의 낮은 신체활동, 근력 저하, 심폐체력 손상이 임상 결과와 연관된다고 보고한 점은 운동 강도를 개별화해야 하는 근거가 됩니다.
오답 해설
2번은 최대 저항 검사(maximal resistance testing)를 통해 정확한 훈련 부하를 설정하자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advanced CKD 환자는 심혈관계 불안정성과 골취약성 때문에 최대 근력 측정 자체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
[4]에서 신장이식 환자에게 속도 기반 저항 운동(velocity-based resistance training)이 운동 강도와 피로를 정밀하게 조절하여 안전성과 개별화를 높일 수 있다고 제안한 것은, 최대 검사보다 준최대(submaximal) 또는 속도 기반 방식이 더 적절함을 시사합니다.
3번은 모든 운동을 투석 중 체액 제거 시간대에 시행하자는 것입니다. 투석 중 운동(intradialytic exercise)은 일부 환자에게 유용할 수 있으나, 체액 제거로 인한 혈압 저하와 혈역학적 불안정성이 나타날 수 있어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운동 시점은 환자의 혈역학적 안정성과 체액 상태에 따라 개별화해야 합니다.
4번은 신장 질환 때문에 모든 저항 운동을 피하라는 내용입니다. 이는 근거와 배치됩니다. 근거 자료
[3]은 CKD 환자에서 근감소증(sarcopenia), 근감소성 비만, 노쇠(frailty)가 나쁜 예후와 연관되며 조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악순환에 빠진다고 설명합니다. 저항 운동은 근력과 근기능 유지에 필수적이며, 오히려 적절한 강도로 포함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hysical function, exercise, and clinical outcomes in peritoneal dialysis: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Abudoureheman W, Zhang F. (2026) · DOI: 10.1016/j.ijnsa.2026.100616
- [3]
Sarcopenia, sarcopenic obesity, and frailty in individual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a comprehensive review.일반논문Chao CT, Kovesdy CP, Merchant RA. (2026) · DOI: 10.23876/j.krcp.24.207
- [4]
Effects of Velocity-Based Resistance Training on Renal Function and Metabolic Health in Kidney Transplant Recipients: Protocol for a Pilot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Peña Ibagon JC, Vasquez Osorio F, Collazos Morales CA, Tovar BE, Martin WF, Pardo YR, Tellez LA. (2026) · DOI: 10.2196/9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