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질환 영아 어머니의 진술 중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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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선천성 심질환 영아 어머니의 진술 중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것은?

해설
체중 정체 시 수유량을 줄이면 열량 부족으로 성장 부진이 악화되므로 줄이면 안 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인수인계 기록에 'hyperkalemia'로 적힌 환자에게 예상되는 상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선천성 심질환 영아의 수유는 단순히 ‘먹이는 일’이 아니라 에너지 소모와 산소 요구량을 관리하는 치료적 중재에 가깝습니다. 심실중격결손, 대혈관 전위 등 혈역학적 부담이 큰 영아는 빨기-삼키기-호흡(suck-swallow-breathe) 협응이 미숙하고, 수유 자체가 상당한 작업부하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수유 지도는 ‘충분한 섭취’와 ‘과도한 소모 방지’라는 두 축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선천성 심질환 영아의 수유 원칙

수유 곤란은 심장 수술 후에도 흔하게 지속되며 성장과 발달, 보호자의 부담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1]. 수술 후 퇴원한 영아에서도 빨기 반사 저하, 조기 피로, 구강 섭취 거부 등의 문제가 보고되므로, 퇴원 교육 시 수유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구강 수유(first oral feed) 시점의 영양 유형을 분석한 다기관 연구에서도 모유 사용률은 높았으나 직접 모유 수유 성공률은 상대적으로 낮았고, 부모의 상주와 수유·수유 상담 제공이 모유 수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2]. 이는 수유 방법 선택과 지지 체계가 영아의 섭취 성과에 직접 관여함을 시사합니다.

각 보기의 해설

1. “배고픈 신호가 보이면 울기 전에 먹이겠습니다” — 적절한 진술입니다. 울음은 후기 배고픔 신호이며, 이 시점에는 영아가 이미 에너지를 소모하고 흥분 상태가 되어 수유 협응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손가락을 빠는 등의 초기 신호 단계에서 수유를 시작하면 불필요한 산소 소모와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체중이 늘지 않으면 수유량을 줄여 보겠습니다” — 추가 교육이 필요한 진술입니다. 선천성 심질환 영아는 기초 대사율과 에너지 요구량이 높아 체중 증가가 더딘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이 늘지 않을 때 수유량을 줄이면 섭취 열량이 더 감소하여 성장 부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고칼로리 조제분유로의 변경, 수유 횟수 조정, 경관 보충 등 섭취량을 늘리거나 열량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며, 담당 의료진과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3. “구멍이 큰 젖꼭지를 써서 힘을 덜 들이게 하겠습니다” — 적절한 진술입니다. 젖꼭지 구멍이 크면 적은 흡인압으로도 분유가 나오므로 빨기에 드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구멍이 지나치게 크면 흡인 위험이 있으므로, 영아가 편안한 리듬으로 삼킬 수 있는 정도의 흐름 속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4. “한 번 수유는 30분 안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적절한 진술입니다. 수유 시간이 길어질수록 영아의 에너지 소모가 누적되고 피로가 심해져 오히려 총 섭취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30분 이내로 제한하고 부족한 양은 횟수를 늘리거나 보충 수유로 보완하는 전략이 합리적입니다.

5. “수유 중간중간 쉬면서 트림을 시키겠습니다” — 적절한 진술입니다. 선천성 심질환 영아는 수유 중 호흡 유지가 어려워 공기를 함께 삼키기 쉽고, 위 팽만은 횡격막을 밀어 올려 호흡을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중간 휴식과 트림은 위 내 공기를 배출하고 호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수유 교육 시 보호자에게 단순히 ‘얼마나 먹이는가’보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먹이는가’를 강조해야 합니다. 수유 중 청색증, 발한, 빈호흡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고 안정을 취한 뒤 재시도하도록 안내합니다. 체중 증가가 정체될 때는 수유량 감소가 아니라 열량 밀도 상향, 수유 횟수 분할, 필요 시 경관 보충 등 의료진과의 조율이 우선임을 교육합니다. 심장 수술을 받은 영아의 가족은 수유 문제로 인한 심리사회적 부담도 크므로[3],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수유 상담과 성장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1][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ost-discharge feeding problems and associated factors in children undergoing congenital heart surgery: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Ercan-Koyuncu İ, Ay A, Adam N, Uslu G, Eroğlu GK. (2026) · DOI: 10.1016/j.pedn.2026.03.015
  • [2]
    Human milk and breastfeeding at the first oral feed for infants with critical congenital heart disease: a multi-institutional study.일반논문Elgersma KM, Clark C, Slater NL, Morris KM, Moor M, Kortis A, Pande C, Negrin KA, Butler SC. (2026) · DOI: 10.1038/s41372-026-02724-8
  • [3]
    Psychosocial risk in families of infants undergoing surgery for a serious congenital heart disease일반논문Simone J. Hearps, Maria McCarthy, Frank Muscara, Stephen Hearps, Kylie Burke, Bryn Jones (2013) · DOI: 10.1017/s1047951113000760

임상 시나리오

선천성 심질환 영아 수유 가이드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성장을 돕는 수유 전략

선천성 심질환 영아는 기초 대사율에너지 요구량이 높아 성장 부진이 흔합니다. 체중이 늘지 않을 때 수유량을 줄이면 열량 섭취 부족으로 악화되므로, 고칼로리 조제분유경관 보충으로 열량을 늘려야 합니다.

수유 시간은 30분 이내로 제한하여 피로 누적을 막고, 부족한 양은 수유 횟수 증가로 보완합니다. 큰 구멍 젖꼭지는 흡인 에너지를 줄여주지만 흐름이 너무 빠르면 흡인 위험이 있으므로 영아의 삼킴 리듬에 맞춰야 합니다.

주의

울음은 후기 배고픔 신호로, 이때는 이미 에너지를 소모한 상태입니다. 입을 벌리거나 손가락을 빠는 초기 신호에 수유를 시작하고, 수유 중간중간 쉬며 트림을 시켜 위 팽만으로 인한 호흡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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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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