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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동료의 진통제 지연 투여를 목격했다면, 즉시 상급자에게 보고하기 전에 먼저 당사자와 직접 대화하여 상황과 의도를 확인해야 한다. 이는 무해성과 선행 원칙을 지키면서도 동료의 전문직 자율성을 존중하는 최소 침해적 접근이다.
지연의 원인은 단순 실수, 환자 상태 변화에 따른 판단, 업무 과부하, 의도적 태만 등 다양할 수 있다. 이중 확인 관련 연구에 따르면 투약 오류는 개인 윤리보다 인력 부족이나 업무 부하 같은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비난보다 상황 확인이 정확한 문제 진단으로 이어진다.
직접 대화 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환자 안전 위협이 지속되면 보고 체계에 따라 수간호사에게 알리는 것이 적절하다. 공식 보고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첫 단계로는 동료와의 신뢰를 훼손하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불필요한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환자에게 동료의 실수를 직접 알리거나 다른 동료에게 공론화하는 행위는 환자 불안을 가중시키고 의료진 간 신뢰를 무너뜨리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방관 또한 환자 안전을 저버리는 행위로 윤리적 책임을 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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