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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신체보호대를 적용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으로 옳지 않은 것은?

해설
보호대는 환자가 스스로 풀 수 없을 정도로 단단히, 그러나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매어야 한다. '가능한 한 느슨하게' 매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며, 적절한 장력 유지가 중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5세 남성 폐렴 환자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의식은 혼미하고 호흡이 빠르며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다. 간호사가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중재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부산대병원(본원, 양산) 필기시험대비 [2026년 3분기 채용]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신체보호대 적용 시 안전 수칙

신체보호대(physical restraint)는 환자의 낙상, 치료 장비의 자가 제거(예: 기관내관, 중심정맥관, 비위관 등)를 예방하기 위해 임상에서 사용되지만, 부적절한 적용은 피부 손상, 말초 순환 장애, 신경 압박, 심리적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Luo 등(2025)의 연구에서도 신체보호대 적용의 표준화 부족이 환자에게 신체적·심리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Xu 등(2026)은 보호대 적용 환자에서 비계획적 발관(unplanned extubation, UE)이 전체 병원 UE 사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고 보고하여 표준화된 적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1][2].

보기별 분석

1. 환자의 체위 변경과 관절 가동 범위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 옳은 수칙입니다. 보호대 적용 환자는 자발적 움직임이 제한되므로 욕창, 관절 구축, 폐 합병증, 심부정맥혈전증(DVT)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규칙적인 체위 변경과 수동적 관절 가동 범위 운동(ROM)은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핵심 간호 중재입니다. Tao 등(2025)의 고찰에서도 고령 환자에서 보호대 적용이 삶의 질 저하와 연관되며, 부동(immobility)으로 인한 이차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 간호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4].

2. 보호대와 피부 사이에 손가락 2개 정도의 여유 공간을 둔다. — 옳은 수칙입니다. 보호대를 너무 조이면 정맥 환류가 차단되어 말초 부종, 청색증, 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너무 느슨하면 보호대가 빠지거나 환자가 스스로 풀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손가락 2개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는 순환을 보존하면서도 고정 효과를 유지하는 표준적인 기준입니다. Luo 등(2025)이 개발한 임상 실무 표준에서도 보호대 적용 시 피부와 순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적정 압력과 여유 공간 확보가 강조됩니다[1].

3. 보호대는 침대의 움직이지 않는 부분에 고정시킨다. — 옳은 수칙입니다. 침대 난간(side rail)처럼 움직이는 부분에 보호대를 묶으면 침대 머리 상승이나 난간 조작 시 보호대가 함께 당겨져 환자의 팔다리가 과도하게 견인되거나, 보호대가 풀리면서 낙상 및 질식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침대 프레임의 고정된 부분에 묶는 것이 안전합니다. Xu 등(2026)의 질 향상 연구에서도 보호대 관련 간호 실무를 최적화하여 비계획적 발관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이는 보호대의 안정적 고정이 환자 안전과 직결됨을 보여줍니다[2].

4. 적용 부위의 피부 상태와 말초 혈액순환을 정기적으로 사정한다. — 옳은 수칙입니다. 보호대 적용 부위는 압박으로 인한 피부 손상, 말초 맥박 약화, 감각 저하, 부종, 청색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사정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나 진정 상태의 환자는 불편감을 표현하지 못하므로, 간호사가 능동적으로 순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Luo 등(2025)의 실무 표준 개발 연구에서도 보호대 적용 환자의 피부와 순환 사정이 핵심 간호 행위로 포함되어 있습니다[1].

5. 보호대는 가능한 한 느슨하게 매어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게 한다.옳지 않은 수칙입니다. 보호대를 지나치게 느슨하게 적용하면 환자가 보호대에서 팔이나 다리를 빼내어 낙상, 튜브 자가 제거, 보호대에 의한 목 압박이나 질식 같은 심각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호대는 순환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환자가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의 적정한 강도로 고정해야 하며, 손가락 2개 정도의 여유가 그 기준입니다. Almutairi 등(2026)의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보호대 적용이 환자의 안전과 존엄성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졌으며, 부적절한 적용이 환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3]. 혈액순환 보호는 보호대를 느슨하게 매는 방식이 아니라, 적정 강도로 적용한 뒤 정기적으로 순환 상태를 사정하고 필요 시 보호대를 해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Clinical Practice Standards for Physical Restraint in Hospitalized Patients: A Multi-Method Study.일반논문Luo R, Yu M, Zhou C, Wang Y, Liu C, Zhang X, Chen T. (2025) · DOI: 10.2147/jmdh.s541461
  • [2]
    Construction and Multidimensional Verification of Clinical Practice Standards for Physical Restraint: A Four-Year Retrospective Quality Improvement Study.일반논문Xu Y, Zheng L, Chen L, Zhu C, Li J, Zheng G, Lu L. (2026) · DOI: 10.2147/jmdh.s605453
  • [3]
    Physical Restraints and Seclusion in Psychiatric Settings in the Eastern Mediterranean Region: A Systematic Review of the Perspectives of Nurses and Individuals with Mental Illness.메타분석/체계고찰Almutairi AS, Price O, Alqahtani AH, Marsden A, Lovell K. (2026) · DOI: 10.3390/healthcare14091161
  • [4]
    Research progress on risk prediction models of physical restraint in the elderly: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Tao S, Li H, Huang J, Li J. (2025) · DOI: 10.3389/fragi.2025.1650339

임상 시나리오

신체보호대 적용 안전 가이드환자 안전을 위한 표준 적용과 사정

보호대는 피부와의 사이에 손가락 2개 정도의 여유를 두고 고정하여 말초 혈액순환을 보존하면서도 빠지지 않도록 한다.

보호대는 반드시 침대의 움직이지 않는 프레임에 고정하고, 침대 난간에는 묶지 않는다.

적용 부위의 피부 상태, 말초 맥박, 감각, 부종, 청색증을 정기적으로 사정하고 기록한다.

주의

보호대를 너무 느슨하게 하면 환자가 스스로 풀거나 빠져 낙상이나 비계획적 발관의 위험이 커지므로 적정 압력을 유지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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