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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항암화학요법 중 구강점막염으로 입안이 아프고 음식을 먹기 힘들어하는 환자에게 적절한 간호는?

해설
항암치료 중 구강점막염이 생기면 부드러운 칫솔과 자극이 적은 구강세척을 이용해 청결을 유지하고, 맵고 시고 거친 음식은 피한다. 알코올이 든 가글이나 강한 마찰은 점막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5세 남성 폐렴 환자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의식은 혼미하고 호흡이 빠르며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다. 간호사가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중재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부산대병원(본원, 양산) 필기시험대비 [2026년 3분기 채용]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구강점막염 간호

구강점막염(oral mucositis, OM)은 항암화학요법 중 발생하는 가장 흔한 치료 관련 구강 합병증 중 하나로, 환자의 안위와 영양 섭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2]. 항암제가 점막 상피세포의 빠른 분열을 억제하고 점막 장벽을 손상시키면서 염증과 궤양이 생기는데, 이로 인해 통증이 심해지고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정답 해설

부드러운 칫솔 사용과 자극이 적은 용액을 이용한 잦은 구강간호는 구강점막염 간호의 핵심 원칙입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점막이 얇아지고 손상되기 쉬운 상태이므로, 부드러운 칫솔은 기계적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치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극이 적은 용액(생리식염수, 중조수 등)으로 구강을 자주 헹구면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세균 집락을 줄여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본 구강간호(basic oral care, BOC) 교육이 구강점막염의 예방과 중증도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3].

오답 해설

2번 — 알코올 성분이 강한 가글액은 손상된 점막에 직접적인 화학적 자극과 통증을 유발하므로 금기입니다. 알코올은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고 궤양 부위에 닿으면 심한 작열감을 일으킵니다.

3번 — 맵고 신 음식은 궤양이 있는 점막에 강한 자극이 되어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구강점막염 환자에게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며 미지근한 음식이 권장됩니다. 침 분비를 늘리는 목적이라면 무설탕 사탕이나 얼음 조각 등 자극이 적은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4번 — 하얀 막을 거즈로 문질러 제거하는 행위는 손상된 점막에 추가적인 외상을 입히고 출혈과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하얀 막은 섬유소성 삼출물이나 가피로, 억지로 제거하지 않고 구강간호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5번 — 구강간호 중단은 오히려 구강 내 세균 증식을 초래하여 점막염을 악화시키고 전신 감염의 위험을 높입니다. 출혈이 있더라도 부드러운 도구와 적절한 방법으로 구강간호를 지속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구강점막염 간호에서 비약물적 중재는 간호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핵심 영역입니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평가 도구와 권고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약물적 관리가 일관되게 시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간호사의 교육 요구와 장애 요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 또한 타액 pH를 동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산성 환경의 환자에게 알칼리화 구강간호를 적용하는 개별화된 접근이 구강 궤양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도 있습니다 [4]. 실습 현장에서는 환자의 구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사정하고, 통증과 섭취량 변화를 기록하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기본 구강간호 방법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ffectiveness of oral mucositis management based on MASCC/ISOO guidelines in pediatric oncology patien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가이드라인Erçelik ZE, Bayram D, Erdoğan B, Altay N. (2026) · DOI: 10.1007/s00520-026-10393-8
  • [2]
    Nurses' Perspectives on the Non-Pharmacological Management of Oral Mucositis in Onco-Hematological Care: A Qualitative Content Analysis.일반논문Diamanti O, Artioli G, Pellegrino P, Bonadies F, Bernardi M, Camuccio A, Pasalic M, Rotondo DA, Dellafiore F. (2026) · DOI: 10.3390/nursrep16030100
  • [3]
    Effect of Basic Oral Care Education Given to Children Receiving Chemotherapy and Their Parents on Oral Mucositis: A Quasi-Experimental Study.일반논문Bektaş M, Kobya Bulut H. (2026) · DOI: 10.1080/24694193.2025.2600514
  • [4]
    Application of personalized nursing based on dynamic monitoring of oral pH in oral management of patients with hematological diseases undergoing chemotherapy.일반논문Zhang X, Ren G, Qin W, Wan Z, He H, Xue W, Zhou C, Yang J. (2026) · DOI: 10.1038/s41598-026-49237-0

임상 시나리오

항암 중 구강점막염 간호 가이드자극 최소화와 청결 유지가 핵심

항암화학요법 중 구강점막염이 생기면 부드러운 칫솔로 기계적 자극을 줄이고, 생리식염수나 중조수 같은 자극이 적은 용액으로 하루 4회 이상 자주 구강간호를 시행한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기본 구강간호 방법을 교육하고, 통증 정도와 섭취량 변화를 매일 사정하여 기록한다.

주의

알코올 가글액, 맵거나 신 음식, 거즈로 하얀 막을 문지르는 행위는 점막을 더 손상시키므로 절대 피한다. 출혈이 있어도 구강간호를 중단하지 말고 부드러운 방법으로 지속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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