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1기 이행기에는 진통이 급격히 강해지며 산부가 빠르고 얕은 호흡을 하기 쉽다. 이로 인해 과호흡이 발생하면 CO2가 과도하게 배출되어 호흡성 알칼리증이 나타나고, 이온화 칼슘 농도가 감소하여 어지럼증, 손발 저림, 근육 경련이 유발된다.
일차 중재는 느리고 규칙적인 호흡 코칭이다. 산부가 호흡 리듬을 회복하면 CO2 배출이 감소하고 혈중 CO2 분압이 정상화되면서 알칼리증이 교정된다. 간호사는 산부의 호흡 양상을 지속 관찰하고 과호흡 징후가 보이면 즉시 느린 호흡을 유도해야 한다.
종이봉투 재호흡은 분만 중 산소 공급 저하 가능성과 산부의 불편감으로 권장되지 않으며, 산소마스크 공급은 저산소혈증이 의심될 때만 사용한다. 과호흡 증상만으로 제왕절개를 준비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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