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막파열이 의심되면 무균 질경 검사를 가장 먼저 시행한다. 질 뒤쪽 구석에 고인 액체를 확인하고 산도(pH)를 측정한다. 정상 질은 산성이지만 양수는 알칼리성이므로 pH가 7.0 이상으로 변하면 양수 유출을 시사한다.
채취한 액체를 슬라이드에 도말·건조 후 현미경으로 양치상을 관찰한다. 나뭇잎 모양 결정체가 보이면 양막파열을 강력히 시사한다. 최근에는 PAMG-1이나 IGFBP-1 검출 면역크로마토그래피 검사도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양막파열 의심 시 내진은 감염 위험을 높이고 잠복기를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진통이 활발하거나 분만이 임박한 경우에만 신중히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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