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성 무월경(secondary amenorrhea)은 이전에 규칙적이던 월경이 3개월 이상 중단된 상태로 정의합니다[1]. 이 환자는 28일 주기로 규칙적이던 월경이 최근 3개월간 없으므로 이차성 무월경의 정의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무월경 평가는 병력 청취로 시작하지만, 이차성 무월경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임신이므로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할 상태입니다[1]. 가임기 여성에서 월경이 중단되었을 때 임신 가능성을 확인하지 않은 채 호르몬 검사나 영상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진단 알고리즘의 순서에 맞지 않습니다. 소변 임신반응검사는 비침습적이고 신속하며 비용이 적게 드는 검사로, 무월경 평가의 첫 단계로 권고됩니다[1].
임신이 배제된 이후에야 갑상선기능검사, 혈청 프로락틴, 성선자극호르몬 검사 등 내분비적 원인에 대한 평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1]. 특히 성선자극호르몬 검사는 월경 주기 변화가 난소 기능의 조기 상실을 반영하는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지만, 이는 임신 배제 이후의 단계적 접근에서 고려됩니다[2]. 월경 양상의 변화는 내분비, 대사, 전신 기능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으므로[1], 임신을 우선 배제한 뒤에도 무월경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1]Amenorrhea: A Practical Approach to Diagnosis and Management. 일반논문Klein DA, Sylvester JE, Paradise SL. (2026)[2]Menstrual cycle patterns in primary care: a structured approach using primary ovarian insufficiency as a sentinel condition.일반논문Nelson LM. (2026) · DOI: 10.3389/fmed.2026.1795149
임상 시나리오
이차성 무월경 초기 평가가임기 여성에서 월경 중단 시 첫 단계
규칙적이던 월경이 3개월 이상 없으면 이차성 무월경으로 정의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임신이다.
따라서 소변 임신반응검사를 가장 먼저 시행하여 임신을 배제해야 한다. 이 검사는 비침습적이고 신속하며 비용이 적다.
주의
임신을 배제하기 전에 갑상선기능검사, 프로락틴, 성선자극호르몬 검사 등을 먼저 시행하면 진단 순서가 잘못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