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설정은 공유의사결정 과정으로, 물리치료사는 아동의 기능 평가 결과를 가족의 언어로 설명하고 가족의 일상 우선순위를 확인해야 한다. ICF와 F-words 프레임워크를 결합해 신체 기능뿐 아니라 활동·참여·환경 요인까지 목표에 반영한다.
목표는 구체적 일상 장면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족이 식사 시간의 자세 안정성을 더 시급하게 느낀다면, 단기 목표는 상지 지지와 체간 조절에 두고 장기 목표로 지역사회 보행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절충한다.
가족의 희망만 반영하면 비현실적 목표가 될 수 있고, 치료사가 정한 목표를 우선하면 가정 내 순응도와 동기가 떨어진다. 원격재활이나 가정 프로그램 계획 시에도 가족의 실행 가능성과 돌봄 부담을 함께 논의해야 효과가 지속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