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엉덩관절 탈구를 발견하기 위한 검사로, 엉덩관절을 모은 상태에서 넙다리뼈를 뒤쪽으로 밀었을 때 탈구…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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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신생아의 엉덩관절 탈구를 발견하기 위한 검사로, 엉덩관절을 모은 상태에서 넙다리뼈를 뒤쪽으로 밀었을 때 탈구되면서 느껴지는 소견은?

해설
발로우 징후는 엉덩관절을 모은 상태에서 넙다리뼈를 뒤쪽으로 밀었을 때 탈구되면서 느껴지는 소견이다. 오르톨라니 징후는 벌린 상태에서 탈구된 넙다리뼈 머리가 다시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소견으로 서로 반대 방향의 조작이다. 갈레아치 징후는 다리 길이 차이를 보는 검사이고, 트렌델렌부르크 징후는 중간볼기근 약화 시 골반이 기울어지는 소견이다. [근거] 발로우 징후는 탈구 유발 검사, 오르톨라니 징후는 정복 검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신생아의 엉덩관절을 90도 굽힘 상태에서 벌릴 때 덜컹거리는 느낌과 함께 벌림이 갑자기 증가하는 소견이 관찰된다. 다음 중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3학년 2학기 A+] 소아물리치료학 문제은행17,900원

심화 해설

신생아 엉덩관절 탈구 선별검사: 발로우와 오르톨라니의 구분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DH)은 출생 후 넙다리뼈 머리가 절구 안에서 불안정하거나 이탈하는 질환으로, 영아기에 조기 발견할수록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의 대표 조작이 발로우와 오르톨라니이며, 이 문제는 두 검사를 조작 방향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발문에서 엉덩관절을 모은 상태에서 넙다리뼈를 뒤쪽으로 밀었을 때 탈구되면서 느껴지는 소견이라 했으므로 보기 4번 발로우 징후(Barlow sign)가 정답입니다. 발로우 검사는 엉덩관절을 굽히고 모으면서 뒤쪽으로 부드럽게 압력을 가해, 절구 안에 있던 불안정한 넙다리뼈 머리가 뒤로 빠지는 느낌을 확인하는 탈구 유발 검사입니다. 반대로 오르톨라니 검사는 이미 빠져 있는 머리를 벌림하면서 앞쪽으로 들어 올려 제자리로 들어가는 덜컹거림을 느끼는 정복 검사입니다. 즉 발로우는 빠뜨려 보는 검사, 오르톨라니는 넣어 보는 검사로 기억하면 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트렌델렌부르크 징후 — 한 다리로 섰을 때 반대쪽 골반이 내려가는 소견으로, 중간볼기근 약화나 엉덩관절 불안정에서 걷는 아동에게 나타납니다. 신생아 선별검사가 아닙니다.

2번: 오르톨라니 징후 — 엉덩관절을 벌리면서 넙다리뼈를 앞쪽으로 들어 올릴 때 탈구된 머리가 절구 안으로 정복되는 소견입니다. 문제의 조작(모음, 뒤로 밀기, 탈구)과 반대 방향입니다.

3번: 토마스 징후 — 반대쪽 엉덩관절을 굽혔을 때 검사 쪽 넙다리가 들리는지를 보아 엉덩관절 굽힘 구축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영아 엉덩관절 탈구 감별과는 목적이 다릅니다.

5번: 갈레아치 징후 — 영아를 바로 눕히고 엉덩관절과 무릎을 굽혔을 때 한쪽 무릎 높이가 낮아 보이는 소견으로, 넙다리뼈 길이 차이나 편측 탈구를 시사하지만 탈구되는 느낌을 확인하는 조작이 아닙니다.

시험 포인트

이 검사들은 영아가 편안하고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부드럽게 시행해야 하며, 힘을 세게 쓰면 오히려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생후 시간이 지나면 주위 근육의 긴장이 늘어 덜컹거림이 사라지는 대신 벌림 제한이 주된 소견이 됩니다. 따라서 큰 영아는 엉덩관절 벌림 제한, 갈레아치 징후, 피부 주름 비대칭을 함께 평가합니다. 영상 확인이 필요한 경우 영아기에는 초음파를 먼저 고려합니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의 위험 요인으로는 둔위 분만, 가족력, 여아, 첫째 아이, 양수 과소 등이 알려져 있으며, 한쪽 엉덩관절은 왼쪽에서 더 흔하게 보고됩니다. 이런 위험 요인이 있으면 신체검사가 정상이어도 영상 확인을 고려합니다. 물리치료 현장에서는 영아의 다리 길이와 허벅지 주름의 비대칭, 엉덩관절 벌림 제한을 관찰하여 의뢰 여부를 판단합니다.

발로우는 모음과 뒤쪽 압력으로 탈구를 만들어 보는 검사이고, 오르톨라니는 벌림과 앞쪽 거상으로 정복을 느끼는 검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신생아 엉덩관절 탈구 선별검사 수행 가이드발로우 징후와 오르톨라니 징후의 정확한 적용

발로우 징후는 엉덩관절을 벌린 상태에서 넙다리뼈를 위로 밀어 올려 탈구를 유발하는 도발 검사로, 손에 느껴지는 둔탁한 빠짐이나 덜컹거림이 양성 소견입니다. 이는 정복 가능한 탈구성 불안정성을 확인하는 핵심 검사입니다.

오르톨라니 징후는 탈구된 넙다리뼈 머리를 벌림 동작으로 절구 안에 복원시키면서 느껴지는 복원되는 느낌을 확인하는 검사로, 발로우 징후와 한 쌍을 이룹니다. 두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 탈구와 정복 가능성을 모두 평가해야 합니다.

신생아 발달성 엉덩관절 이형성증은 조기 발견 시 이중 기저귀나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관리로 충분히 교정될 수 있습니다. 진단이 늦어지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지고 보행 장애, 다리 길이 차이,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

둔위 분만 신생아는 DDH 고위험군이므로 선별검사를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검사 시 과도한 힘을 가하면 연골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시행하고, 의심 소견이 있으면 초음파 검사로 확진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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