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재활(cardiac rehabilitation)은 크게 입원기(Phase I), 조기 외래기(Phase II), 유지기(Phase III)로 구분합니다. 이 중 운동부하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화된 운동처방을 수립하고 심전도 감시(ECG monitoring)하에 운동을 시행하는 단계는
Phase II입니다.
심장재활 단계별 핵심 차이
Phase I은 급성기 입원 중 시행하는 단계로, 저강도 신체활동과 위험요인 교육이 중심입니다. Phase II는 퇴원 직후부터 약
3~6개월간 외래 기반으로 진행되며, 이 시기에 운동부하검사(주로 증상제한 운동부하검사)로 얻은 최대산소섭취량(VO₂peak)이나 최대심박수, 운동 중 심전도 반응을 근거로 개별 운동처방이 수립됩니다. 초기에는 심전도와 혈압을 연속 감시하면서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을 단계적으로 적용합니다.
운동처방의 근거가 되는 지표
근거 자료
[2]의 네트워크 메타분석에서는 Phase II를 포함한 심장재활 단계별로 VO₂peak와 6분 보행거리(6MWD)를 개선하는 최적 운동 양식이 다를 수 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이는 운동처방이 단순히 “걷기”가 아니라, 개별 환자의 심폐체력과 기능적 능력(functional capacity)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뒤 처방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근거 자료
[3]에서도 Phase II 외래 심장재활 환자에서 악력(handgrip strength), 등척성 근력, 6분 보행검사 같은 기능 평가가 개별화된 운동처방의 기초가 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전도 감시가 필요한 이유
Phase II 초기에는 관상동맥질환자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후 환자에서 운동 유발 부정맥, 허혈성 ST분절 변화, 비정상 혈압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중 심전도와 혈압을 감시하며 목표 심박수 범위 내에서 운동 강도를 조절합니다. 근거 자료
[4]는 PCI 후 환자의 Phase II 운동 기반 심장재활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근거 요약을 다루고 있는데, 이는 감시하 운동이 안전성 확보와 순응도 유지에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근거 자료
[1]에서도 Phase II 운동처방 훈련이 심폐재활 간호사의 핵심 역량으로 다루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Phase III는 지역사회나 자가 운동으로 전환하여 감시 없이 장기 유지하는 단계이고, Phase IV는 평생 자가 관리 단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운동부하검사 기반 처방과 심전도 감시라는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단계는
Phase II가 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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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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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unctional Thresholds Derived from Dynamometry and 6-Minute Walk Test with Morphofunctional Assessment to Guide Individualized Exercise Prescription in Cardiac Rehabilitation.일반논문Amaya-Campos MDM, Jiménez RZ, Fernández-Jiménez R, Vegas-Aguilar IM, García-Olivares M, Rego MD, Molina YR, Gómez González AM, Trujillo AM, Tinahones-Madueño F, García-Almeida JM, Laguna LJ. (2026) · DOI: 10.3390/jcm15114336
- [4]
Strategies to improve adherence to exercise-based phase II cardiac rehabilitation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a best evidence summary.일반논문Guo H, Xia C, Du Y, Ji L, Yang X, Liu H. (2026) · DOI: 10.3389/fcvm.2026.1868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