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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재활과 운동처방
문제

심장재활 Phase I에서 Phase II로 전환하는 기준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가 입원 7일째이다. 활력징후가 안정적이고 자가 보행이 가능하며 흉통이 없다.
해설
Phase I에서 Phase II로의 전환은 입원 기간이 아니라 활력징후 안정, 자가 보행 가능, 흉통 없음 등 기능적 기준으로 판단한다. ST 분절 상승은 급성 심근허혈의 징후로 오히려 운동을 제한해야 하는 소견이다. [근거] 심장재활 단계 전환은 증상·활력징후·기능 수준 등 기능 기준으로 판단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근경색 후 입원 중인 환자가 병실 내에서 자가 세면과 의자에 앉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 환자의 심장재활 단계는?

심화 해설

심장재활(cardiac rehabilitation)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이나 심근경색 후 환자의 기능 회복과 이차 예방을 위해 단계적으로 구성된 연속적 치료 과정입니다. Phase I은 입원 기간 중 시행되는 초기 재활 단계로, 의학적 안정성을 확인하고 조기 이상(early mobilization)과 자가 간호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Phase II는 퇴원 직후부터 시작되는 외래 기반 재활로, 감독하 운동 훈련과 위험인자 교정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Phase I에서 Phase II로의 전환은 단순히 입원 기간이나 보호자·환자의 요청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임상적 안정성과 기능적 회복 수준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환자는 급성 심근경색 후 입원 7일째로, 활력징후가 안정적이고 자가 보행이 가능하며 흉통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는 Phase I 재활의 목표인 의학적 안정화와 기본적인 신체 기능 회복이 달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심장재활의 단계 전환은 퇴원 계획(discharge planning)과 밀접하게 연동되는데, 퇴원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환자의 임상 경과, 기능 상태, 교육 요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다음 치료 단계로 연결하는 구조화된 과정입니다[1]. 이 관점에서 활력징후 안정과 자가 보행 가능 여부는 Phase II로 진행할 수 있는 핵심 임상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심전도에서 ST 분절 상승이 지속되는 경우는 급성 심근 허혈이나 재경색의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Phase I 단계에서 더 적극적인 의학적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환자를 Phase II로 전환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또한 보호자의 요청이나 환자의 퇴원 의사는 의학적 판단을 대체할 수 없으며, 입원 기간이 7일을 넘겼다는 사실 자체도 단독으로는 전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Phase I 재활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입원 기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Phase I 심장재활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 후 환자에게도 적용되며, 이 시기의 재활 순응도는 이후 Phase II 참여와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2]. 따라서 Phase I에서 Phase II로의 전환 시점을 적절히 판단하는 것은 재활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퇴원 후 관리로의 이행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합니다.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핵심 구성 요소의 전달 방식에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환자의 임상적 안정성과 기능적 회복을 단계 전환의 기본 조건으로 삼습니다[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osition paper ANMCO in collaboration with Italian Alliance for Cardiovascular Rehabilitation and Prevention (ITACARE-P): 'the management of hospital discharge'.일반논문Riccio C, Fattirolli F, Ambrosetti M, Geraci G, Milli M, Abrignani MG, Angelino ME, Barisone M, Biffi B, Cesaro A, de Giovanni M, Di Fusco SA, Di Lenarda A, Mazza A, Parretti D, Radini D, Ruzzolini M, Scalvini S, Scicchitano P, Venturini E, Bilato C, Calisi P, Corda M, De Luca L, Di Marco M, Iacovoni A, Maranta F, Navazio A, Pascale V, Pistono M, Tizzani E, Werren M, Gulizia MM, Nardi F, Gabrielli D, Colivicchi F, Grimaldi M, Oliva F. (2026) · DOI: 10.1093/eurheartjsupp/suag055
  • [2]
    Associated Factors of Different Cardiac Rehabilitation Adherence Profiles Post-PCI: A Latent Profile Analysis.일반논문He X, Wang J, Ye L, Zhao X, Xu L, Gao J. (2026) · DOI: 10.2147/ppa.s589177
  • [3]
    Comparisons of core component delivery in cardiac rehabilitation programs by country income classification and decade based on the 2025 Global Audit Update: A survey study.일반논문Ghisi GLM, Carson RP, Turk Adawi K, Ding R, Mampuya WM, Jiandani MP, Martinez J, Cruz Rivero M, Anchique CV, van Schalkwijk DL, Gallagher J, Akinci B, Candelaria D, Champaiboon J, Quesada-Chaves DF, Norekvål TM, Szadkowska I, Jug B, Kouidi E, Supervia M, Kim WS, Mettananda C, Mbau L, Aimakova GT, Grace SL, ICCPR Global Cardiac Rehabilitation Audit Update Investigators. (2026) · DOI: 10.1371/journal.pmed.1005151

임상 시나리오

심장재활 Phase I에서 II 전환 판단입원 기간 아닌 임상 안정성과 기능 회복이 기준

Phase I은 입원 중 의학적 안정화조기 이상 회복이 목표이고, Phase II는 퇴원 직후 외래 감독하 운동과 위험인자 교정이 핵심입니다. 전환은 활력징후 안정, 자가 보행 가능, 흉통 소실이 확인될 때 고려합니다.

입원 7일째라는 기간 자체는 단독 기준이 될 수 없으며, 보호자나 환자의 요청도 의학적 판단을 대체하지 못합니다. 퇴원 계획과 연동하여 임상 경과기능 상태를 종합 평가해야 합니다.

주의

심전도에서 ST 분절 상승이 지속되면 급성 허혈이나 재경색 가능성이 있으므로 Phase II로 전환하지 말고 Phase I에서 적극적 평가와 치료를 지속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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