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발달치료의 촉진 기법은 치료사의 손 접촉(handling)과 적절한 언어 지시를 통해 환자가 능동적으로 정상 움직임을 경험하고 조절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②는 최대 저항 운동이 아니라 정상 패턴 내에서의 움직임 조절을 강조하며, ③은 수동운동으로 환자의 능동적 참여가 없다. ④는 감각 입력 차단이 아닌 적절한 감각 입력을 활용해야 하며, ⑤는 능동적 참여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원리와 반대이다.
심화 해설
신경발달치료 촉진 기법: 환자의 능동적 참여를 이끄는 방법
신경발달치료(NDT)에서 촉진(facilitation)은 치료사가 환자의 움직임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정상에 가까운 움직임을 스스로 경험하고 조절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이 문제는 그 원리에 맞는 촉진 기법의 적용을 고르는 것으로, 보기마다 환자의 참여 정도와 감각 입력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비교해야 합니다.
보기 1번 손 접촉과 언어 지시를 통해 환자의 능동적 움직임을 이끌어낸다가 정답입니다. 치료사의 손 접촉(handling)은 촉각과 고유수용성감각 정보를 주어 움직임의 방향과 정렬을 안내하고, 언어 지시는 환자가 과제의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수행하도록 돕습니다. 두 가지를 함께 쓰면 환자는 정상 움직임의 감각을 느끼면서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경험을 쌓게 되며, 이것이 신경발달치료가 추구하는 운동 재학습입니다.
보기별 해설
2번: 근육의 힘을 최대로 사용하도록 저항 운동을 적용한다 — 최대 저항은 근력 강화나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의 일부 기법에 해당하는 접근입니다. 신경발달치료는 과도한 노력이 비정상적인 긴장도와 연합반응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정상 패턴 안에서의 조절을 강조하므로 맞지 않습니다.
3번: 치료사가 모든 움직임을 수동적으로 대신 수행한다 — 수동운동은 환자의 능동적 참여가 없으므로 촉진의 목적과 반대입니다. 치료사의 손은 안내자이지 움직임의 주체가 아닙니다.
4번: 거울을 보여주지 않고 감각 입력을 차단한 상태에서 훈련한다 — 신경발달치료에서는 적절한 감각 입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 피드백인 거울 등은 오히려 자세 인식을 돕는 수단으로 쓰이기도 하므로 감각 입력을 차단하는 방식은 원리와 어긋납니다.
5번: 환자의 능동적 참여를 최소화하고 이완을 유도한다 — 이완이 필요한 경우가 있더라도 능동적 참여를 최소화하는 것이 촉진의 원리는 아닙니다. 발문의 '능동적으로 조절'이라는 표현과 정면으로 어긋납니다.
시험 포인트
신경발달치료의 촉진 문제에서는 능동, 정상 움직임 경험, 적절한 감각 입력, 손 접촉과 언어 지시라는 키워드를 정답 쪽으로 묶고, 최대 저항·완전 수동·감각 차단·참여 최소화는 오답 쪽 키워드로 분류하면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신경발달치료의 촉진은 손 접촉과 언어 지시로 환자가 정상 움직임을 능동적으로 경험하고 조절하도록 안내하는 기법이며, 환자를 수동적 대상으로 두거나 감각을 차단하는 방식은 원리에 맞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