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쪽 조절점(손목, 손, 발목, 발)은 신체 말단에 위치하여 작은 힘으로도 큰 운동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주로 사지의 선택적 움직임 촉진과 연합 반응 억제를 목표로 사용한다.
몸쪽 조절점(머리, 몸통, 골반, 어깨띠)은 신체 중심축에 가까워 자세 정렬과 체간 안정성 확보에 우선적으로 활용한다. 치료 목표에 따라 조절점의 위치를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뇌졸중 후 경직 환자에서 손목 조절 시 과도한 힘을 가하면 통증이나 관절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환자의 근긴장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점진적으로 움직임을 유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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