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의 굽힘-모음-가쪽돌림 패턴은 D1 굽힘 패턴이며, 종료 지점에서 아래팔 뒤침과 함께 손목 폄 및 손가락 폄이 나타난다. 손목은 노쪽 치우침을 동반한 폄이 일어나며, 손가락과 엄지는 폄과 벌림 상태가 된다.
임상 적용 시 손목과 손가락의 폄이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촉진해야 하며, 이는 손등 쪽 근육 활성화를 유도하여 뻗기와 물건 놓기 같은 기능적 과제 수행을 촉진한다. 뇌졸중 후 상지 기능 회복 중재에서 선택적 움직임 회복을 위해 패턴의 움직임 성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D1 폄 패턴(폄-벌림-안쪽돌림)에서는 손목 자쪽굽힘과 손가락 굽힘이 나타나므로, 두 대각선 패턴의 손목·손가락 움직임이 서로 반대임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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