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은 상위운동신경원 증후군의 한 요소로, 수동운동 시 속도 의존성 저항 증가가 핵심이다. 빠르게 움직일수록 신장 반사의 과흥분성으로 저항이 커지며, 어느 지점에서 갑자기 저항이 사라지는 접칼 현상이 동반될 수 있다.
임상 평가 시 수정 애쉬워스 척도를 사용하며, 느린 수동운동에서는 저항이 거의 없더라도 빠른 수동운동에서 저항이 나타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경직은 뇌졸중 후 1~3주에 이완기에서 이행하며 나타나기 시작한다.
접칼 현상은 모든 경직 근육에서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햄스트링 등 일부 근육에서는 관찰되지 않을 수 있다. 강직과의 감별을 위해 속도 변화에 따른 저항 차이를 반드시 비교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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