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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총정맥영양을 공급받던 환자의 수액이 예정보다 일찍 소진되어 다음 수액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옳은 조치는?

해설
고농도 포도당에 맞춰 인슐린 분비가 늘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중단하면 저혈당이 온다. 임의로 속도를 올리면 고혈당과 삼투성 이뇨가 생기므로 처방된 대체 용액으로 이어 주고 혈당을 확인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요로감염으로 입원한 79세 환자가 체온 38.9도, 혈압 82/48mmHg, 맥박 122회, 혈중 젖산 4.2mmol/L로 확인되었다.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은?

심화 해설

총정맥영양 중단 시 반동성 저혈당의 위험

총정맥영양(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은 고농도의 포도당이 포함된 수액이므로, 혈중 포도당 농도를 높게 유지시키는 강력한 요인이다. TPN이 예정보다 일찍 소진되어 갑자기 중단되면 인슐린 분비는 여전히 높은 상태인데 포도당 공급만 끊기게 된다. 이 불균형이 반동성 저혈당(rebound hypoglycemia)을 유발한다. 특히 중환자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솔, 카테콜아민 같은 길항 호르몬이 증가해 인슐린 저항성과 고혈당이 흔히 나타나므로[4], TPN을 통해 혈당이 유지되던 환자일수록 급작스러운 중단 시 저혈당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왜 5번이 옳은 조치인가

TPN이 소진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혈당을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의료진에게 보고하는 것이다. TPN에는 포도당뿐 아니라 아미노산, 지질, 전해질, 미량원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히 설탕물로 대체할 수 없다. 그러나 즉각적인 위험인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처방에 따라 포도당 용액을 유지 주입하는 것은 근거 있는 대응이다. 입원 환자의 혈당 관리는 개별화된 목표 범위 안에서 조절되어야 하며, 특히 영양 공급이 중단되거나 변경될 때에는 저혈당 예방을 위한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오답을 고른 경우의 문제점

1번은 아무것도 주입하지 않고 기다리는 행위로, TPN 중단 후 수 시간 내에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하다. 2번은 항생제 수액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항생제는 영양 공급이나 혈당 유지 기능이 전혀 없고 처방 없이 임의로 대체하는 것은 투약 오류에 해당한다. 3번은 다음 수액을 빠르게 주입하는 것으로, 고농도 포도당의 급속 주입은 고혈당, 삼투성 이뇨, 전해질 이상, 체액 과부하를 초래할 수 있어 금기이다. 4번은 경구 설탕물 보충인데, TPN을 받는 환자는 경구 섭취가 제한되거나 흡수 장애, 의식 저하 등으로 경구 투여가 부적절한 경우가 많고, 설탕물은 TPN의 영양학적 구성을 대체할 수 없다.

간호 실무 적용

TPN 수액이 예정보다 일찍 소진된 경우, 간호사는 먼저 환자의 혈당을 측정하고 저혈당 증상(발한, 떨림, 의식 변화, 빈맥)을 사정해야 한다. 이후 처방에 따라 5% 또는 10% 포도당 용액을 유지 주입하면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하고 다음 TPN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TPN 주입 속도는 임의로 조절하지 않으며, 중단과 재개는 반드시 처방과 기관 프로토콜에 따른다. 패혈증이나 중환자실 환자처럼 대사 요구량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혈당 변동성이 크므로 더욱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4]
    Challenges in hyperglycemia management in critically ill patients with COVID-19.일반논문Kethireddy R, Gandhi D, Kichloo A, Patel L. (2022) · DOI: 10.5492/wjccm.v11.i4.219

임상 시나리오

TPN 조기 소진 시 간호 프로토콜반동성 저혈당 예방을 위한 즉각 대응

TPN이 예정보다 일찍 소진되면 반동성 저혈당 위험이 높아진다. 먼저 혈당 측정과 저혈당 증상(발한, 떨림, 의식 변화, 빈맥) 사정을 시행한다.

처방에 따라 5% 또는 10% 포도당 용액을 유지 주입하면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하고 다음 TPN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TPN 주입 속도는 임의로 조절하지 않으며, 중단과 재개는 반드시 처방과 기관 프로토콜에 따른다. 패혈증이나 중환자실 환자는 혈당 변동성이 크므로 더욱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주의

다음 TPN 수액을 빠르게 주입하면 고혈당, 삼투성 이뇨, 전해질 이상, 체액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어 절대 금기이다. 항생제나 경구 설탕물로 대체하는 것도 부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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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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