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밀폐 드레싱을 붙이고 여러 날 그대로 두었다. 이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
1육아조직이 과도하게 억제된다
2상처가 건조해져 딱지가 두껍게 생긴다
3삼출물이 흡수되어 드레싱 교환이 필요 없어진다
4삼출물이 고여 주위 피부가 짓무르고 감염이 발생한다✓ 정답
5통증이 심해져 진통제가 더 필요해진다
해설
밀폐 드레싱은 습윤 환경을 만들어 치유를 돕지만 흡수 용량에는 한계가 있어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오래 붙여 두면 액체가 고여 주변 피부가 짓무르고 세균이 자란다. 삼출물이 많을 때는 흡수력이 큰 폼이나 알지네이트 드레싱을 선택하고 교환 주기를 앞당긴다. 반대로 삼출물이 적고 마른 상처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하이드로겔이 적합하다. 드레싱은 상처의 삼출량과 깊이, 감염 여부를 보고 선택한다.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밀폐 드레싱을 여러 날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드레싱이 흡수할 수 있는 삼출물의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드레싱과 상처 사이, 혹은 드레싱 내부에 삼출물이 고이게 됩니다. 이렇게 고인 삼출물은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주변 피부로 퍼지면 짓무름(maceration)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서는 드레싱의 흡수 용량과 수분 처리 능력이 중요한데, 이를 초과하는 삼출물이 계속 나오는 상태에서 밀폐 드레싱을 오래 유지하면 삼출물 저류(pooling)와 그에 따른 감염 위험 증가,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1]
Fluid handling by foam wound dressings: From engineering theory to advanced laboratory performance evaluations.일반논문Gefen A, Alves P, Beeckman D, Cullen B, Lázaro-Martínez JL, Lev-Tov H, Santamaria N, Swanson T, Woo K, Söderström B, Svensby A, Malone M, Nygren E. (2024) · DOI: 10.1111/iwj.14674
[2]
Three-dimensional shape-conformation performances of wound dressings tested in a robotic sacral pressure ulcer phantom.일반논문Lustig A, Gefen A. (2021) · DOI: 10.1111/iwj.13569
임상 시나리오
삼출물 많은 상처 드레싱 관리밀폐 드레싱 교체 시점과 피부 보호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서는 드레싱의 흡수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최소 24~48시간마다 교체를 고려한다.
드레싱 가장자리나 주변 피부에 짓무름이 관찰되면 즉시 교체하고 피부 보호제를 도포한다.
주의
삼출물이 드레싱 밖으로 새거나 드레싱 내부에 고이는 저류가 보이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교체를 미루지 않는다.
핵심 개념
짓무름 — 과도한 수분에 장기간 노출되어 피부가 불고 하얗게 변하며 약해지는 상태
삼출물 저류 — 드레싱의 흡수 용량을 초과한 삼출물이 상처 주변이나 드레싱 내부에 고이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