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위장관 출혈 시 장내로 유출된 혈액의 단백질이 소화되어 아미노산으로 흡수되고, 간에서 요소회로를 거쳐 요소로 합성되면서 BUN이 선택적으로 상승한다.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 산물로 출혈과 무관하게 일정하므로, BUN/크레아티닌 비율(BCR)이 상승하는 것이 상부위장관 출혈의 특징이다.
신장 사구체 손상도 BUN 상승을 일으키지만 크레아티닌이 함께 오르므로 BCR로 감별한다. 출혈이 지속되거나 재출혈 시 BUN이 계속 높게 유지되므로 재출혈 예측 지표로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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