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해설전신마취와 복부수술은 폐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조건입니다. 전신마취 중에는 의식 소실과 근이완으로 인해 횡격막이 위로 올라가고 흉곽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기능적 잔기용량(FRC, functional residual capacity)이 감소합니다. 복부수술은 수술 부위 통증으로 심호흡을 얕게 만들고, 특히 상복부 수술은 폐합병증 발생률이 약
20–90%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이런 상태에서 심호흡, 기침,
강화폐활량계(IS, incentive spirometry) 사용을 교육하지 않으면 폐포가 충분히 확장되지 못합니다. 허탈된 폐포는 가스교환에 참여하지 못해
무기폐(atelectasis)가 생기고, 분비물이 고이면 세균 증식으로
폐렴(pneumonia)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복부수술 후 발생하는 대표적인
수술 후 폐합병증(PPCs,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입니다
[1][2].
강화폐활량계와 심호흡 운동은 모두 폐포를 능동적으로 팽창시켜 무기폐를 예방하고 폐기능 회복을 돕는 중재입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복부수술 전후에 이 중재를 적용하는 것이 수술 후 폐합병증 예방과 폐기능 회복에 효과적임이 확인되었습니다
[1]. 위장관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에서도 수술 전후 물리치료 중재가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3]. 흉부종양 환자 대상 가이드라인 역시 수술 전 호흡 훈련을 포함한 주술기 호흡 물리치료를 권고합니다
[4].
오답 분석1. 장운동 항진은 수술 후 장마비(ileus)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호흡 훈련 교육과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2. 수술 부위 출혈은 지혈 실패나 응고장애와 관련되며, 호흡 중재와 무관합니다.
3. 마취 회복 지연은 간·신장 기능 저하, 고령, 마취제 용량 등과 관련됩니다.
5. 심부정맥혈전(DVT) 예방은 조기 이상, 기계적 압박, 항응고제와 관련되며 호흡 훈련의 주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ffectiveness of Incentive Spirometry Versus Deep Breathing Exercises in Preventing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After Abdominal Surgery: A Comprehensive Review.일반논문Ababneh QM, Abdelrahman H, Abdelhameed ME. (2025) · DOI: 10.7759/cureus.80149
- [2]
Evidence-based Practice Interventions for Reducing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Dhillon G, Buddhavarapu VS, Grewal H, Munjal R, Verma RK, Surani S, Kashyap R. (2023) · DOI: 10.2174/012210299x247199231128100613
- [3]
Interventions Provided by Physiotherapists to Prevent Complications After Major Gastrointestinal Cancer Surger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메타분석/체계고찰White S, Mani S, Martin R, Reeve J, Waterland JL, Haines KJ, Boden I. (2025) · DOI: 10.3390/cancers17040676
- [4]
Perioperative respiratory physiotherapy in patients with thoracic tumors: Summary of best evidence and recommendations.가이드라인Liu S, Liao Y, Liu D, Xin Z, Zhong J, Yuan J, Kang L. (2025) · DOI: 10.1016/j.apjon.2025.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