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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 (AED)
문제

생후 3개월 영아의 심정지 상황에서 자동제세동기 사용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영아 심정지에서 수동 제세동기가 우선 권장되지만, 없는 경우 소아용 용량 감쇠기가 포함된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할 수 있다. 영아라고 AED 사용이 절대 금기인 것은 아니며, 소아용 패드나 패들을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영아(1세 미만)에게 자동제세동기를 적용할 때 패드 부착 위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심화 해설

문제 분석: 생후 3개월 영아 심정지와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이 문제는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빈출되는 소아 심정지 상황에서의 제세동 적응증과 장비 선택에 관한 내용입니다. 영아(1세 미만)는 성인이나 소아와 다른 해부학적·생리학적 특성을 가지므로, 병원전 처치 단계에서 자동제세동기(AED)를 적용할 때 특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오답 분석 및 근거

1. "소아용 패드가 있어도 영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오답)
소아용 패드/용량 감쇠기가 장착된 AED는 영아를 포함한 소아 심정지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권고됩니다. 영아라고 해서 소아용 패드 사용을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1]

3. "성인용 패드를 그대로 사용하되 에너지를 50J로 낮춘다" (오답)
AED는 기기 자체에서 에너지 용량을 분석하고 결정합니다. 사용자가 임의로 에너지를 50J로 낮출 수 없습니다. 소아용 패드나 감쇠기가 없는 경우 성인용 패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AED가 전달하는 에너지는 기기 설정에 따릅니다. [1]

4. "영아에게 자동제세동기는 절대 사용할 수 없다" (오답)
이는 지나친 제한입니다. 수동 제세동기가 없는 병원전 환경이나 응급실 밖 상황에서는 AED 사용이 영아 생존율 향상에 중요합니다. "절대 사용할 수 없다"는 표현은 현재 가이드라인 권고와 맞지 않습니다. [1]

5. "패드 대신 소아용 패들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오답)
병원전 단계에서 AED는 패들(paddle)이 아닌 접착식 패드(pad)를 사용합니다. 패들은 주로 병원 내 수동 제세동기에 부착된 장비입니다. 또한 소아용 패드가 없으면 성인용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므로 "반드시"라는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1]

정답 해설: 수동 제세동기 우선, AED는 차선

2. "수동 제세동기를 우선 고려하되 없으면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한다" (정답)
이 보기가 가장 정확한 이유는 영아의 심정지 특성과 제세동기의 기능적 차이에 기인합니다. 소아 심정지는 성인과 달리 심장 자체의 문제보다는 주로 질식(asphyxia)에 의한 저산소증으로 발생합니다. [1] 따라서 제세동이 필요한 쇼크 가능 리듬(shockable rhythm), 즉 심실세동(VF)이나 무맥성 심실빈맥(pVT)의 발생 빈도가 성인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발생했을 경우, 에너지 용량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수동 제세동기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영아의 경우 체중 대비 적정 에너지(2-4 J/kg)를 계산하여 전달해야 하므로, 숙련된 의료진이 있다면 수동 제세동기를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1]
그러나 병원전 응급구조 현장에서 수동 제세동기가 없거나 사용할 수 있는 인력이 부재한 상황이라면, 소아용 패드나 용량 감쇠기가 장착된 AED를 사용하는 것이 다음으로 최선의 선택입니다. AED는 비록 에너지 조절은 불가능하지만, 신속한 리듬 분석과 제세동을 가능하게 하여 생존 사슬의 핵심 고리인 조기 제세동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병원전 처치 실무 적용

응급구조사는 영아 심정지 현장에서 다음과 같은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첫째, 영아 심정지의 가장 흔한 원인은 호흡성 원인임을 상기하고 즉각적인 양질의 심폐소생술(CPR)과 효과적인 환기를 최우선으로 시행합니다. 둘째, AED가 도착하면 즉시 부착하여 리듬을 분석합니다. 셋째, 만약 현장에 수동 제세동기와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의료진이 있다면, 보다 정밀한 에너지 용량으로 제세동이 가능하므로 수동 제세동기로의 전환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수동 제세동기가 없는 상황에서 AED가 쇼크 가능 리듬을 지시한다면, 지체 없이 AED를 이용한 제세동을 시행하는 것이 환자 예후에 결정적입니다. 소아용 패드가 없어 성인용 패드를 부착해야 하는 경우에는 두 패드가 서로 닿지 않도록 앞-뒤(anteroposterior) 위치로 부착하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7. Pediatric basic life support.가이드라인Lee J, Kim DK, Kim JT, Na JY, Park B, Jeong SI, Park JD, Chung SP,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CH, Jang Y, Jang YS, Cho GC,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150

임상 시나리오

영아 심정지 제세동 가이드병원전 단계 장비 선택 및 적용 원칙

영아 심정지는 주로 질식에 의한 저산소증이 원인이므로 쇼크 가능 리듬 발생 빈도는 낮지만, 발생 시 수동 제세동기를 우선 고려한다. 수동 제세동기는 체중 기반 에너지(2-4 J/kg)를 정밀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동 제세동기가 없거나 사용 인력이 부재한 병원전 환경에서는 자동제세동기(AED) 사용이 권고된다. 이때 소아용 패드 또는 용량 감쇠기가 장착된 AED를 사용해야 한다.

소아용 패드나 감쇠기가 없는 긴급 상황에서는 성인용 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패드 부착 시 두 패드가 닿지 않도록 앞-뒤 배치를 고려한다.

주의

AED 사용 시 사용자가 임의로 에너지 용량을 조절할 수 없으며, 기기가 자동 분석한 용량이 전달된다. 영아에게 패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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