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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생리학
문제

알코올성 지방간에서 나타나는 세포 변화로 옳은 것은?

해설
지방변성은 대사가 망가져 세포 안에 지방이 쌓인 상태로 세포 자체는 아직 살아 있는 가역적 변화이며 알코올성 지방간이 대표 예다. 막이 터져 내용물이 쏟아지는 괴사와는 단계가 다르다. 세포자멸사는 정돈된 계획사이고 화생과 증식은 적응의 영역이다. 살아 있는 동안 원인을 제거하면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이 임상적 의미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세포 비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병태생리·약리·기본간호] 핵심 전공기초 요약+문제 패키지2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알코올성 지방간(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FLD)은 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초기 단계에 해당합니다. 간세포가 알코올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지방산의 산화는 줄어들고 중성지방 합성은 늘어나면서, 간세포 안에 지방 방울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됩니다. 이때 세포 자체가 죽는 것은 아니며, 대사 기능은 저하되지만 구조적으로는 살아 있는 상태가 유지됩니다. 이를 지방변성(fatty change, steatosis)이라고 합니다.

보기에서 제시된 다른 선택지와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괴사(necrosis)는 세포막이 터져 내용물이 유출되고 주변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비가역적 손상입니다. 세포자멸사(apoptosis)는 세포가 스스로 계획된 경로를 따라 죽는 능동적 과정입니다. 화생(metaplasia)은 한 종류의 성숙한 세포가 다른 종류의 성숙한 세포로 대체되는 적응 변화이며, 병적 증식(pathologic hyperplasia)은 세포 수가 늘어나는 변화입니다. 지방변성은 이 중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가역적인 변화로, 알코올 섭취를 중단하면 간세포에 축적된 지방이 다시 제거될 수 있습니다. 다만 초기 단계라고 해서 가볍게 볼 수는 없습니다. 지속적인 알코올 노출은 지방변성에서 간세포 손상과 염증을 동반하는 알코올성 간염(alcoholic hepatitis), 나아가 섬유화와 간경변(liver cirrhosis)으로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 실무에서는 음주력이 있는 대상자의 간기능 검사와 영상 소견을 확인할 때, 지방변성이 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이른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The Protective Effect of Camellia Bee Pollen on Alcoholic Fatty Liver in Zebrafish.일반논문Luo X, Chen S, Huang A, Zhang J, Tian S, Cai C, Zhu R, Rao G. (2026) · DOI: 10.3390/nu18091454

임상 시나리오

알코올성 지방간 간호 가이드초기 가역적 신호를 놓치지 않는 실무 포인트

알코올성 지방간은 지방변성으로 간세포가 살아 있으나 지방이 축적된 상태이며, 금주 시 가역적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음주력이 있는 대상자의 간기능 검사와 영상 소견에서 지방 침착이 보이면 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초기 단계로 해석해야 합니다.

주의

초기라도 지속적인 알코올 노출은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단순 지방간으로 가볍게 평가하지 말고 금주 교육과 추적 관찰을 계획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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