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은행에서 농축적혈구 1단위를 수령하여 병동으로 가져왔다. 성인 환자에게 주입할 때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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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혈액은행에서 농축적혈구 1단위를 수령하여 병동으로 가져왔다. 성인 환자에게 주입할 때 옳은 것은?

해설
혈액은 상온에 오래 두면 세균 증식과 적혈구 파괴 위험이 커지므로 수령 후 30분 안에 주입을 시작하고 1단위를 4시간 이내에 마친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수액은 생리식염수뿐이며 포도당액이나 링거액은 적혈구 응집·용혈을 일으켜 병용하지 않는다. 잔여 혈액과 혈액백은 병동에서 임의로 보관하지 않고 규정에 따라 처리하며, 가온이 필요하면 온수가 아니라 전용 가온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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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수혈 시작 시간
수령한 농축적혈구는 30분 이내에 주입을 시작해야 합니다. 병동으로 가져온 혈액제제는 상온에 방치될 경우 세균 증식의 위험이 증가하고, 혈액의 기능적 완전성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혈은 환자 안전을 위해 지연 없이 신속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가온 방법
저체온증(hypothermia) 예방을 위해 혈액을 가온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예: 대량 수혈, 신생아)이 아니라면, 농축적혈구를 37℃ 온수에 담가 가온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불균등한 가열로 인해 적혈구가 용혈(hemolysis)될 위험이 있으며, 세균 오염의 가능성도 높이기 때문입니다. 가온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의료용 혈액 가온기(blood warming device)를 사용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상업용 혈액 가온기는 수혈과 관련된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주입 시간
농축적혈구 1단위의 주입은 6시간에 걸쳐서는 안 됩니다. 통상적인 성인 환자에게는 1단위당 2~4시간 이내에 주입을 완료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주입 시간이 길어지면 상온에 오래 노출되어 세균 오염 및 증식의 위험이 커지고, 혈액 성분의 변질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관 원칙
주입하고 남은 혈액은 병동에서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병동에는 혈액제제의 보관에 적합한 온도(1~6℃)를 정밀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전용 혈액 보관 냉장고가 없습니다. 일단 병동으로 나온 혈액은 반납하여 재입고할 수 없으며, 사용하지 못한 혈액은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이 감염 관리 측면에서 안전합니다.

수액 혼합
농축적혈구는 절대 5% 포도당액과 함께 주입해서는 안 됩니다. 포도당 용액은 저장성(hypotonic)이기 때문에 적혈구가 팽창하여 용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당은 적혈구와 결합하여 응집(agglutination)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농축적혈구와 함께 주입할 수 있는 유일한 수액은 0.9%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로, 이는 등장성(isotonic)이면서 적혈구와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3]
    Evaluating a blood warming device for packed red blood cell transfusions to decrease hypothermia in very preterm infants: A randomised control trial protocol.RCT/임상시험Everhart KC, Wirth MD, Iskersky VN, Dail RB. (2025) · DOI: 10.1111/tme.13143

임상 시나리오

농축적혈구 수혈 실무 가이드병동 수령 후 안전한 투여를 위한 핵심 원칙

혈액은행에서 수령한 농축적혈구는 30분 이내에 주입을 시작해야 합니다. 지연 시 세균 증식 및 혈액 성분 변질 위험이 증가합니다.

주입 속도는 성인 기준 1단위당 2~4시간 이내로 완료합니다. 6시간 이상 장시간 주입은 세균 오염 위험을 높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수혈 시 혼합 가능한 수액은 0.9% 생리식염수뿐입니다. 5% 포도당액은 저장성 용액으로 적혈구 용혈을 유발하므로 절대 함께 주입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혈액을 온수에 담가 가온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불균등한 가열로 용혈 위험이 있으며, 가온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의료용 혈액 가온기를 사용합니다.

주의

병동에는 적정 온도(1~6℃) 유지 장비가 없으므로, 주입 후 남은 혈액은 병동에 보관하지 않고 즉시 의료폐기물로 처리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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