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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전공 필기 고난도 모의고사

뇌졸중 후 연하곤란으로 점도를 높인 식이를 시작한 69세 남성이 세 숟가락을 삼킨 뒤 기침이나 사레들림은 없으나 목소리가 젖은 듯 잠기고 호흡이 얕아졌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해설
삼킨 뒤 젖은 목소리와 호흡 변화는 기침 반사 없이 진행되는 무증상 흡인의 대표 징후이므로 경구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좌위를 유지한 채 호흡을 사정하고 보고한다. 사레들림이 없다는 이유로 식사를 잇거나 양만 줄이면 흡인이 반복된다. 묽은 액체는 점도가 낮아 흡인 위험이 더 크므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금기에 가깝다. 흡인성 폐렴은 이후에 발열로 나타나므로 해열제 투여는 원인 관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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