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체내에서 아미노산이 계속 분해되고 다시 합성되는 흐름을 뜻하는 용어를 묻고 있어요. 근육·효소 같은 체단백은 한 번 만들어지면 그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분해되고 새로 만들어져요. 이렇게 단백질이 교체되는 흐름을 단백질 전환(turnover)이라고 해요.
정답 근거
정답은 2번이에요. 단백질 전환은 체단백이 분해와 재합성을 반복하는 과정이에요. 분해로 나온 아미노산과 식사로 들어온 아미노산이 함께 아미노산 풀을 이루고, 그중 상당 부분이 다시 단백질 합성에 재사용돼요. 그래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은 실제 교체되는 양보다 적게 계산돼요.
오답 분석
① 단백질 변성은 열·산 등으로 입체구조가 풀리는 현상이에요. 분해와 재합성의 흐름이 아니에요.
③ 단백질 응고는 변성된 단백질이 엉겨 굳는 현상이에요. 달걀을 익힐 때처럼 조리에서 나타나요.
④ 포합은 간에서 약물이나 노폐물에 다른 물질을 붙여 배설하기 쉽게 만드는 반응이에요.
⑤ 수화는 단백질 분자가 물 분자를 끌어당겨 둘러싸는 성질이에요. 대사의 흐름을 뜻하지 않아요.
핵심 개념 정리
· 단백질 전환: 체단백의 끊임없는 분해와 재합성
· 아미노산 풀: 분해로 나온 아미노산 + 식사로 들어온 아미노산이 모인 곳
· 재사용이 많아 필요량이 손실량보다 적게 계산돼요.
· 변성·응고·수화는 단백질의 물리·화학적 성질이에요.
암기 팁
"전환 = 헌 벽돌을 빼고 새 벽돌로 바꾸는 공사"로 기억하세요. 건물은 그대로인데 벽돌이 계속 교체되는 모습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단백질 전환과 아미노산 풀의 개념을 묻는 문제가 나와요. 단백질 변성·응고 같은 성질 용어를 선지로 섞어 내니, 대사의 '흐름'인지 물질의 '성질'인지로 구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