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temporomandibular joint, TMJ)의 관절면을 덮고 있는 조직은 일반적인 활막관절(synovial joint)과 달리
섬유연골(fibrocartila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턱관절이 발생학적으로 중배엽(mesoderm)이 아닌
신경능선(neural crest) 기원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독특한 조직학적 특징입니다
[2].
섬유연골의 구성과 특징
섬유연골은
유리연골(hyaline cartilage)과 달리 연골세포(chondrocyte)가 풍부하지 않습니다. 대신
섬유모세포(fibroblast)와 제1형 교원섬유(collagen type I)가 풍부한 치밀한 섬유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강한 인장력과 압축력을 견딜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기 3번의 "섬유모세포와 치밀한 섬유결합조직으로 구성된다"는 설명이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턱관절 섬유연골의 오해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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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1 (점액분비세포): 윤활 작용은 활액(synovial fluid)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는 관절면을 덮는 조직 자체에서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가 아니라 활막(synovial membrane)에서 생성됩니다. 섬유연골에는 점액분비세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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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 (상피조직): 관절면은 마찰을 줄이기 위해 매끄러워야 하지만, 이는 상피조직(epithelium)이 아닌 결합조직인 섬유연골의 치밀한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에 의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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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4 (풍부한 혈관 분포): 성인의 관절연골은 기본적으로 무혈관 조직(avascular tissue)입니다. 영양 공급은 활액의 확산에 의존합니다. 섬유연골 역시 풍부한 혈관 분포를 통해 영양을 공급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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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5 (유리연골): 무릎과 같은 대부분의 가동관절은 유리연골로 덮여 있지만, 턱관절은 발생학적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섬유연골로 덮여 있습니다
[2]. 턱관절의 섬유연골은 표면의 섬유층(superficial fibrous layer), 증식층(proliferative layer), 그리고 섬유연골층(fibrocartilage layer)이 연골하골(subchondral bone) 위에 위치하는 독특한 세포 구조(cellular architecture)를 가집니다
[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Single-cell RNA sequencing of healthy and diseased rat temporomandibular joint condyle cartilage.일반논문Trbojevic S, Dong X, Lafyatis R, Gold MS, Taboas JM, Almarza AJ. (2026) · DOI: 10.1371/journal.pone.0348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