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절개술 환자의 흡인 시 올바른 카테터 삽입 깊이 측정은 합병증 예방과 효과적인 분비물 제거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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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준비 및 평가
- 환자의 활력징후, 산소포화도, 심박동 리듬을 확인하고 흡인 적응증(가청 분비물, 호흡음 감소, 산소포화도 저하 등)을 평가합니다.
- 흡인 전 100% 산소로 30초~1분간 과산소화를 시행하여 저산소증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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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터 삽입 깊이 측정
- 멸균 장갑을 착용하고 멸균 카테터를 기관 절개관에 부드럽게 삽입합니다.
- 저항이 느껴지는 지점(기관 분기부)까지 진입시킨 후, 카테터를 1cm 후퇴시킵니다. 이때 강한 기침 반사가 나타나면 카테터가 분기부를 자극한 것이므로 즉시 후퇴합니다.
- 깊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 동일한 크기의 기관 절개관을 기준으로 카테터 길이를 미리 표시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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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 적용 및 주의사항
- 흡인 압력은 성인 기준 120~150mmHg 이하로 유지하고, 1회 흡인 시간은 10~15초를 넘기지 않습니다.
- 카테터를 제거하면서 회전시키며 간헐적 흡인을 적용하고, 연속적인 흡인은 점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흡인 중 서맥, 심한 기침, 산소포화도 급감이 관찰되면 즉시 중단하고 100% 산소를 공급합니다.
주의
귓불-입술 길이나 목젖 기준은 구강/비강 흡인 시에만 사용합니다. 기관 절개관 길이만큼만 삽입하면 분비물에 도달하지 못하며, 무리하게 깊이 삽입하면 기관 분기부 손상 및 미주신경 반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