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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응급
문제

28세 여성이 발열, 오한, 근육통을 호소하며 구급차로 이송 중이다. 환자는 3일 전 해외에서 귀국했으며, 귀국 당시 공항 검역에서 발열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응급구조사가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는?

해설
해외 입국자에게서 원인 불명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즉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송 병원에 감염 의심 사실을 사전 통보하여 수용 준비를 갖추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조치이다. 역학 조사나 접촉자 파악은 이후 단계에서 이루어질 수 있으며, 구급차 소독은 이송 후에 시행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감염 질환 환자를 이송할 때 응급구조사가 준수해야 할 표준주의 지침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병 의심 환자 이송 시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즉각 수행해야 할 감염관리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해외 여행력이 있고 원인 불명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법정 감염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표준주의 + 비말주의를 기본으로 한 전파 차단 조치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해요. 구급 현장에서 응급구조사는 환자 상태 평가와 동시에 자신과 환자, 그리고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기 위한 핵심! 개인보호장비(PPE) 착용과 이송 병원 사전 통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의 핵심은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한 현장 즉시 조치예요. 감염병 의심 환자 접촉 시 응급구조사는 치료보다 감염 확산 방지가 최우선 과제이며, 이는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호흡기 증상과 발열이 있는 해외 입국자에게는 비말 주의(Droplet Precaution)가 기본이며, 필요 시 공기 매개 주의(Airborne Precaution)까지 고려해 마스크를 우선 착용시키고, 이송 병원에 정보를 제공해 의료기관이 감염관리 준비를 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1번은 응급구조사가 자기 보호를 먼저 한 뒤 환자에게 마스크를 착용시켜 비말로 인한 추가 전파를 차단하고, 이송 병원에 감염 의심 사실을 사전 통보하여 격리실, 전담 의료진 배치 등 수용 준비를 갖추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포함해요. 이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 예방 관리 지침에서 강조하는 현장 대응의 첫 단계입니다. 의심 환자와의 접촉 전에 자신을 보호하지 않으면 2차 전파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이 조치가 가장 먼저예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선택지 2번: 해외 체류 국가 확인과 법정 감염병 목록 대조는 역학 조사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현장에서 응급구조사가 할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이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후속적으로 진행하는 단계예요. 혼동 주의! 현장 정보 수집은 중요하나, 전파 차단 조치보다 선행되어서는 안 돼요.
선택지 3번: 활력징후 측정은 환자 상태 평가의 기본이지만, 15분 간격 측정은 이송 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해당해요. 혼동 주의! 상태 평가보다 전파 차단을 위한 PPE 착용과 병원 통보가 시간적으로 더 시급한 조치예요.
선택지 4번: 접촉자 연락처 확보는 매우 중요한 역학 조사 정보지만, 이는 감염병이 확진되거나 강력히 의심된 이후 보건 당국이 주도적으로 시행하는 업무예요. 구급 현장에서 응급구조사의 1차적 임무는 환자 이송과 감염 전파 차단이에요.
선택지 5번: 구급차 소독은 환자 이송 후에 이루어지는 사후 조치예요. 이송 전에 미리 소독을 하더라도 환자 탑승 후 오염되므로 의미가 없고, 창문을 모두 개방하는 것은 기류를 통해 오히려 비말이나 공기 매개 전파를 확산시킬 위험이 있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감염병 의심 환자 이송 시에는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를 기본으로, 전파 경로에 따라 접촉 주의(Contact), 비말 주의(Droplet), 공기 매개 주의(Airborne)를 추가로 적용해요. 응급구조사는 자신의 업무 범위 내에서 적절한 개인보호장비(PPE)를 착용하고, 이송 병원에 환자 정보를 사전 통보하여 원활한 감염관리 연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 감염병 의심 환자 이송 시 응급구조사 3단계 초기 대응 원칙
1. 자기 보호(Self-Protection): 환자 접촉 전 적절한 PPE(마스크, 장갑, 가운, 보안경 등) 착용
2. 환자 보호 및 전파 차단(Source Control): 환자에게 마스크 착용시키고 비말 확산 최소화
3. 정보 공유 및 연계(Communication): 이송 병원에 감염 의심 사실, 주요 증상, 해외 여행력 등 사전 통보 한눈에 비교!
구분현장 초기 조치 (우선)후속 조치 (이후)
목적전파 차단, 안전한 이송역학 조사, 확진, 환경 관리
주체응급구조사, 구급대원보건소, 의료기관, 방역 당국
예시PPE 착용, 병원 사전 통보, 마스크 착용접촉자 파악, 검체 채취, 구급차 사후 소독
암기 팁 "나 먼저, 너 가리고, 병원에 전화"라는 3단계 원칙을 떠올리세요. 응급구조사는 감염관리의 최전선에서 '자기 보호'를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하는 위치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감염병 의심 환자 이송 파트에서는 항상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취해야 할 조치의 '우선순위'를 묻는 문제가 출제돼요. 역학 조사, 소독, 반복 검사 등 분명 중요한 조치이지만, 시간적 선후관계를 따져 전파 차단과 자기 보호가 최우선임을 기억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해외 여행력이 있는 발열 환자" 대신 "집단 시설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 폐렴 환자"나 "법정 감염병으로 확진된 환자"로 시나리오가 변형될 수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응급구조사의 첫 번째 행동은 자기 보호를 위한 PPE 착용과 이송 기관 통보라는 핵심 원칙은 변하지 않아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출동 지령: "28세 여성, 발열, 기침, 근육통. 3일 전 동남아시아 여행에서 귀국함. 공항 검역 통과 당시 발열 없었음." 현장 도착 시 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거실 소파에 앉아 있고, 보호자는 환자 옆에서 물수건으로 이마를 닦아주고 있습니다.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1. 현장 안전 및 감염관리(Safety & Infection Control): 응급구조사는 구급차에서 내리기 전 N95 마스크 또는 동급의 호흡기 보호구, 장갑, 일회용 가운, 보안경을 착용합니다. 현장 진입 전 PPE 착용이 최우선입니다.
2. 환자에게 마스크 착용(Source Control): 환자에게 즉시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시키고, 가능하면 보호자와 분리된 공간으로 이동시킵니다. 보호자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합니다.
3. 신속한 평가 및 이송 준비(Rapid Assessment & Transport): 의식, 호흡, 순환을 간략히 평가하며 "어느 국가를 방문하셨나요?", "그곳에서 동물이나 특별한 환경에 노출된 적 있나요?" 등 핵심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때 지나친 신체 접촉은 피하고, 2m 거리를 유지하며 구두로 정보를 수집합니다.
4. 이송 병원 통보(Hospital Notification): 구급차에 환자를 탑승시키기 전, 관할 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직접 이송 예정 병원에 연락해 "해외 여행력 있는 원인 불명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환자, 감염 의심"을 정확히 통보하고, 음압 격리실 또는 격리 가능 공간이 있는 응급실로 이송 승인을 받습니다. 주의사항 (Precautions)
- 2급 응급구조사는 감염병을 확진할 권한이 없으므로, "○○ 감염병이 의심됩니다"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원인 불명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고 해외 여행력이 있어 감염관리가 필요합니다"와 같이 객관적 사실을 전달해야 합니다.
- 구급차 내에서는 에어로졸 생성 처치(흡인, 분무식 약물 투여 등)를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불가피한 경우 완전한 공기 매개 주의(전동식 공기 정화 호흡기 PAPR 등)를 갖추어야 하지만, 이는 보통 1급 응급구조사 또는 의사의 업무 영역이며 2급 응급구조사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 이송 후 구급차 내부는 반드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완전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 완료 전까지 다음 환자 이송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감염병 의심 환자 이송 체크리스트
□ 현장 도착 전 PPE(N95 마스크, 장갑, 가운, 보안경) 착용 완료
□ 환자 및 보호자에게 수술용 마스크 착용시키고 거리 확보
□ 핵심 정보(여행력, 증상 발현 시점, 동물 접촉력) 신속 수집
□ 이송 병원에 '감염 의심 환자' 사전 통보 및 수용 가능 여부 확인
□ 환자 접촉 최소화하며 신속 이송
□ 이송 완료 후 구급차 내부 소독 및 기록 작성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현장에서 가장 무서운 건 '보이지 않는 적'이에요. 열 나고 기침하는 해외 여행력 환자를 만났을 때, '에이, 단순 감기겠지' 하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나 자신을 먼저 지키고, 환자의 비말을 가두고, 병원이 준비할 시간을 주는 것. 이 세 가지만 제대로 해도 여러분은 감염병 확산의 고리를 끊는 첫 번째 영웅이 될 수 있어요. 두려워 말고, 원칙대로 침착하게!"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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